회사와 직원이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100년을 이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 전시회를 진행했고 지난 9월엔 R&D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기획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0월 5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연장 전시된다.
한독 측은 “이번 기획전은 두 달 동안 5만70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가 기간을 3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왕과 가족의 탄생’, ‘왕의 질병과 사인’ 등...
한독의약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이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수준 높은 조선 왕실의 의료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을 찾은 시민들이 태조의 대항아리 등을 관람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이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수준 높은 조선 왕실의 의료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관을 찾은 시민들이 은으로 만든 자물쇠가 담긴 백자 주전자와...
한독 창립 60주년과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조선왕실의 생로병사-질병에 맞서다'가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한독 창업주 고 김신권 명예회장이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개관한 한독의약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박물관이자 기업박물관이다.
이번 특별전은 한독의약박물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