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한다. 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제정돼 올해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11일 글로벌프론티어지원사업 연구단장들과 연구성과 점검과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글로벌프론티어연구단 중 멀티스케일 에너지 연구단(단장 서울대 최만수), 나노기반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연구단(단장 포항공대 조길원), 바이오 나노 헬스가드 연구단(단장 생명연 신용범), 하이브리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22일 서울 마곡 한국도레이 R&D센터에서 '제3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수상자와 가족, 재단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과학기술상은 기초부문에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 응용부문에 조길원 포항공대 교수가 선정됐다. 각각 상금 1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조길원 포항공대 교수가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을 받았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7일 제3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수상자와 과학기술 연구기금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ㆍ재료 분야의 기초와 응용 부문에서 과학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기초부문에는 남원우 이화여대 화학ㆍ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건국대는 공과대학 이위형 교수 공동연구팀이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최신호에 표지논문을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마이크로 구조제어에 의한 유기박막트랜지스터의 전압 안정성 확보’ 논문에서 유기박막트랜지스터의 전압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소자를 이루는 박막과 계면에서의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