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가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 및 병원문화 창달에 공로가 큰 병원 CEO와 병원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분당서울대병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3주년 기념식에서 ‘제 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에서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크고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대한병원협회에서 선정해 시상하며, CEO부문 1명과 병원인 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전상훈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