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4일(월)
△경제부총리 09:30 공급망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1차관 14:30 소상공인 민생현장방문(비공개)
△한국범죄분류 일반분류 제정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한곳에!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 「경제배움e+」 개통
△김병환 1차관,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민생현장 애로 및 최근 경영여건 등 의견 청취(제목 미정)
25일(
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5개 자동차 제작사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았다.
환경부는 제4회 화학안전주간을 맞아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위한 이행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는 △현대차·기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케이지(KG)모빌리티 등 국내 5개
정부와 업계, 시민이 함께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규제는 개선하며 안전은 높이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27~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산업계, 시민사회, 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회 화학안전주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은 담보하면서 기업 현장에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염증성 안구질환 치료제의 장기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쇼그렌증후군 등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한 안구 표면 질환에 장기간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항염증 약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란 평가다.
김동현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교수와 바이오벤처 루다큐어 연구팀은 새로운 염증성 안구질환 치료제인 ‘RCI001’의 안압
올해 추석 명절 연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 6일이다. 명절이면 장거리·장시간 이동으로 피로가 쌓이기도 하고, 평소와 다른 명절 음식에 과식을 하게 되면 탈이 날 수도 있다. 또 선선한 가을이지만 음식이 상하는 경우 식중독 위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안전처의 도움말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식중독균 예방과 올바른 의약품 복용법을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치료제의 뇌 이식에 성공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장진우 신경외과 교수(연구책임자)와 이필휴 신경과 교수가 협업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세포치료제 뇌이식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식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은 인간 배아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다. 이식
롯데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추석 코스메틱 기프트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스킨케어‧색조‧향수‧바디케어까지 뷰티 전 카테고리에 걸쳐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테마는 ‘MBTI(성격 유형 검사)’다. ‘E(Extroversion, 외향형)’와 ‘I(Introversion, 내향형)’, ‘S(Sensing, 감각형)’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틸페니데이트(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적정 처방·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오남용 우려 처방 의사 6237명에게 ‘사전알리미(정보 제공)’을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메틸페니데이트에 대한 최근 2개월(2023년 5~6월) 처방정보를 분석해 ‘메틸페니
현대홈쇼핑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특별 기획전을 연다.
현대홈쇼핑은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에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특별 기획전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H몰을 통해 설화수, 불리, 아베다 등 인기 프리미엄 화장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아일랜드서 자살ㆍ자해 충동 관련 3건 사례 보고돼
유럽의약품청(EMA) 안전위원회가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치료 주사제 '오젬픽'과 '삭센다'와 관련해 일부 자살 충동 관련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다고 10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EMA는 성명을 통해 EU 회원국인 아이슬란드 의약품청이 해당 의약품 사용 후 자살
與 “안전운임제 연장 받아들일 수 없어...근본 개혁 필요”국민의힘 최후 방어선 법사위 풀가동 여야 대치 정국에 본회의 연기되면서 자동 일몰될 수도
정부·여당이 화물연대를 향해 다시 칼을 빼 들었다. “안전운임제 연장은 의미없다”고 밝히면서 화물연대를 개혁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무게감 있는 선포와 달리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은 녹록지 않다. 169석의
野, 9월 정기국회 우선 과제…민생우선실천단 법안 골자로개혁 과제 재추진 예고 "사법자치, 언론개혁, 차별금지법 등"與 반대 속 난항 예상
더불어민주당이 9월 1일 막을 올리는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을 선정하고, 입법 추진에 나섰다. 31일 당 의원 의크숍을 거친 중점 법안에는 주거·손실보상 등 민생 관련이 대부분이지만, 사법개혁·차별금지법
공급 부족 이슈와 수요층 쏠림 등으로 서울에서 가장 먼저 상승했던 신축아파트가 올해는 가장 먼저 약세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1~8월 누적) 서울 아파트의 연식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1~5년 차 신축아파트가 0.54% 하락해 입주 6~10년 차 준 신축(0.86%)과 입주 10년 초과 구축(0.69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면제기준3000만원→1억원 상향조정 검토'안전진단' 규제 완화도 포함될 듯도시정비사업 활성화해 공급 '물꼬'
정부가 수도권 집중 호우로 연기했던 ‘250만 가구+α’ 공급 대책을 16일 발표한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안전진단 등 규제 완화 방안이 담길지 주목된다.
1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
2일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 기자간담회 교통요금 환급ㆍ노란봉투법ㆍ정유사 기금 출연 등 주요 정책 꼽아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2일 "다음 8월 결산 국회 때 납품단가 연동제와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제와 관련한 논의를 해서 최대한 빨리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본회의에서 민생특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0일가지 여름 세일 기간 동안 유·아동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아울렛의 경우에는 키즈 부문이 이달부터 6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자녀 한 명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브이아이비(VIB : Very Impo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나섰다. 물류 현장 곳곳에서는 벌써 운송 공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물류대란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화물연대의 이번 파업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화물연대는 “이번 파업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며 절박함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