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적설취약구조물을 일제조사하고, 제설취약구간 등급별 관리,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예방 중심으로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와 단체소통방(SNS)을 연계해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폐쇄회로(CC)TV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기상 상황과 제설 현장을 모니터링해 적극적인 재난 대비...
또 홀몸 어르신들에게 잔고장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인도를 제설하는 일을 시작하는 등 생활밀착 행정을 전개하는 등 중앙부처의 각종 공모사업을 따는 전략으로 국‧도비를 대규모로 확보해 교육·교통·문화체육 인프라 확충에 투입해온 성과도 호평을 얻었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서 “취임 후 용인특례시를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고 시민 삶의...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기흥노인복지관을 방문했을 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생각한 것을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전국 최초로 용인에서 선보인 ‘홀몸어르신 가구 잔고장 수리 서비스’이고, 2022년 겨울 눈이 내릴 때 인도에 눈이 많이 쌓인 것을 보면서 사람 통행이 많고 비탈진 인도는 제설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전국 최초로 인도제설을...
한국도로공사는 동절기 제설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발생하는 도로 구조물과 아스콘포장의 부식 피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공모한다. △혁신적ㆍ경제적ㆍ친환경적 제설재료ㆍ기술 △교량 건설공사의 시공성ㆍ안정성 향상을 위한 조립식 시공 기술 △교량 점검용 자율ㆍ편대비행 드론 시스템의 3건이다.
LH는 내년 공공주택 층간소음 1등급...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집중호우와 제설제 사용 증가 등으로 포트홀 수가 급증했고, 버스정류장과 같이 무거운 차량이 많이 다니는 구간에는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포트홀은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장마철에는 물 튀김을 유발했다.
구는 포트홀 문제를 해결하고자 버스정류장 도로 보수에 내구성이 높은 콘크리트 포장을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간선도로 중...
“강진 작약꽃 향을 담은 배스밤(입욕제), 김해 쌀을 이용한 탁주, 영주 풍기인견으로 만든 반려견 아웃도어 매트, 통영 굴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서천 김이 들어간 손상모 개선 헤어팩…”
서울 청년이 지역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에 도전한다. 청년창업과 지역경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서울시 사업 ‘넥스트로컬’이 여섯 번째 항해에 나섰다.
4일...
또 범죄 예방 및 호우·제설 대비 지역순찰 등 지역 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모아센터 운영으로 구민 생활불편 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주거정비‧환경정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구 긴밀한 정책연계로 주민체감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타스테크
불가사리를 활용해 제설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타스테크가 시리즈C에서 15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021년 시리즈B 투자를 받은 데 이은 3년 만의 후속 투자다. 회사는 신사업 진출과 해외 진출을 통해 이르면 내년 말 기업공개(IPO)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스타스테크는 불가사리 추출물을 원재료로 한 제설제 개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오 구청장은 매월 ‘구청장의 안전 한 바퀴’를 통해 관내 현장을 돌아다니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일례로 1월에는 제설 현장, 2월에는 해빙기 안전점검부터 시작해 7월 수해대비, 8월 폭염대비를 주제로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구는 점검에 따라 현장 조치, 보수보강, 정밀진단, 안전조치 등 체계적인 단계에 따라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을 항상 우선시 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계절별 중점 안전점검 계획을 세워 연중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여름에는 태풍, 호우, 산사태, 성수기 교통사고를 대비해 사고 다발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가을에는 산불대비, 겨울에는 제설장비와 빙판도로 등을 연중 점검할 계획이다.
중앙합동평가는 △도로보수 △제설 대책 △안전시설 △도로 환경·청결 상태 △도로 행정 업무관리 등 12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현장평가(70%), 행정평가(30%) 점수를 합산한 후 우수기관을 선정해 기관 표창을 수여한다.
수원시는 경기도가 주관 2023년 춘·추계 도로정비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
서울시는 제설 대책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8000여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출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 전 노선의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시부터 9시반까지로 30분 연장 운행한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비상대기 열차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밤사이 눈으로 빙판길 우려가 커지면서 출근길...
21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설대책을 2단계로 올리고 폭설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제설대책 2단계에 따라 8488명의 인력과 1168대의 제설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 중이다.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과 함께 도로 순찰을 시작했다.
시는 대설예비특보가 발표되기 전인 전날 오후 11시부터 보강 근무에 나섰다....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폭설에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GB 내 제설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도로의 범위도 일반국도·지방도에서 고속국도·특별시도·광역시도를 포함해 확대된다.
아울러, 음식점 부지와 직접 맞닿아 있지 않고 소규모 도로나 소하천 등으로 분리된 토지에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되고, GB 내 농지에 소규모 이동식 간이화장실도 신고 후...
이들은 대회기관 중 핫라인 구축, 범죄 및 실시간 안전사고 정보 공유, 제설 대책, 교통 수송 등 안전문제 예방에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세계 청소년들이 대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여길 수 있도록 이끌었다.
최 직무대행은 “2억5000만 건에 달하는 ‘강원 2024’의 소셜미디어 거론 횟수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은...
제주공항 활주로의 경우 밤새 내린 눈의 영향으로 한때 폐쇄됐다가 이날 오전 제설 작업을 마무리했지만, 공항 상공엔 강풍과 급변풍이 불고 있어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와 대설특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고,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급변풍특보도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24일 이른 오전까진 매우...
밤새 진행한 제설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조치로 현재 제주공항의 신적설(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은 2.6cm다.
제주 해상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대부분이 사전에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오전 7시 기준 제주 기점 8개 항로 10척의 여객선 중 2개 항로 3척만...
공항공사는 활주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 작업 중이다. 공항 활주로 라인이 육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면 제설작업이 이뤄진다. 조종사들이 이착륙할 때 활주로 라인과 표시 등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눈에 덮이면 항공기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되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제주공항에는 대설특보와 강풍특보, 급변풍특보 즉 윈드시어 경보도...
중대본은 24일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 제설과 함께 이면도로나 보행로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당부했죠.
이번 한파는 수요일인 24일까지 지속되겠습니다. 이후 기온이 점차 오르겠지만,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하는 시점은 주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이에 당분간 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한파로 인한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터널 앞, 교량 인근, 이면도로 등 결빙지역에 대해 제설제 사전 살포, 순찰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수도계량기, 수도관 등 동파예방 홍보를 사전에 안내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작업을 실시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