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스템 구축6월 말 재가동 예정
포스코는 29일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현장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 완수와 안정적인 조업을 기원하는 ‘연와정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 국회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11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본사와 자택을 압수수색 당하자 준공을 앞 둔 브라질 제철소 사업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30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 28일 검찰은 서울 을지로의 동국제강 본사와 장세주 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장 회장이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이 돈으로 해외 원정도박
국내 건설사들이 쿠웨이트에서 초대형 정유플랜트 사업인 클린퓨얼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
대우건설, GS건설·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쿠웨이트에서 수행 중인 클린 퓨얼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정초식(定礎式)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정초식이란 건물의 기초공사를 마친 뒤 건물 모퉁이에 주춧돌을 놓으며 공사 착수를 기념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
대우건설은 지난 3일(현지시각) 쿠웨이트에서 수행중인 클린 퓨얼 프로젝트(Clean Fuels Project) 공사 현장에서 정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초식이란 건물의 기초공사를 마친 후에 건물 모퉁이에 주춧돌을 놓으며 공사 착수를 기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들과 자베르 알 무바락 알 하마드 알 사바
동국제강의 브라질 제철소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가 제철소 완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브라질 제철소 CSP는 22일 브라질 세아라주에 위치한 뻬셍 산업단지에 있는 제철소 건설 현장에서 ‘CSP 고로 연와 정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고로 축조에 사용될 내화벽돌에 친필로 ‘꿈이
OCI가 중국에 콜타르 정제 공장을 건설하며 침체된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수십년 동안 쌓은 화학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OCI가 수익성 확보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석탄화학 분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OCI는 20일 중국 안후이성 마안산시(马鞍山市)에서 위산구(雨山区) 화공신재료산업단지 및 M
방콕에 위치한 혼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본부에서 새롭게 건립한 회사인 혼다 R&D 아시아 태평양 주식회사(Honda R&D Asia Pacific Co., Ltd.)는 태국에 새로운 자동차 R&D 센터의 착공을 7일 발표했다. 국무총리 대변인이자 산업부 장관인 수위트 쿤키티(Mr. Suwit Khunkitti)가 개회식을 주재하고 행사의 정초식(건축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