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는 연극 뿐 아니라 드라마 ‘허준’, ‘불멸의 이순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다.
정원영 아버지 정승호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원영 아버지가 배우 정승호였구나”, “정승호랑 나문희는 어떤 관계지?”, “정원영 집안이 다 연기파 배우 집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원영은 1985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뮤지컬 배우다. 2007년 뮤지컬 ‘대장금’으로 데뷔했다.
정원영 정승호 나문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원영 정승호 나문희 가족이었구나”, “정원영 정승호 나문희 신기하네”, “정원영 정승호 나문희 로열패밀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원영의 부친 정승호는 최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주호 역을 맡았고 '결혼의 꼼수', '싸인'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네티즌들은 "정원영 정승호 그러고 보니 닮았네" "정원영 정승호 부자지간이구나" "정원영 정승호 함께 출연작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원영, 정승호 아들
뮤지컬계의 신성 정원영의 우월 유전자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의 '가족포차' 코너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정성화, 송승환, 바다, 정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원영의 캐스팅에 대해 "낙하산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뮤지컬 제작자인 송승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