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교통부는 2.4 주택공급방안과 관련해 "주택부지는 수요자가 선호하는 입지에 선정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16일 보고했다.
국토부는 이날 화상으로 이뤄진 이번 2021년 업무보고에서 2025년까지 예정된 전국 83만 6천호(서울 32만호) 주택공급 계획과 관련해 "틀을 깨는 주택공급과 주거복지 혁신으로 포용적 주거안정을 실현하겠다"며 이 같이 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와 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의 핵심 과제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는다.
국토교통부와 변창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4년간의 주요 핵심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평가하며 2021년에 역점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업무보고에서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바탕 위에 ‘집 걱정은 덜
정성봉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운용본부장은 25일 “훌륭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알아서 팔리지 않는다”며 “그런면에서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은 초기 농식품기업에게 훌륭한 마케팅 채널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농식품 제작 후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제품엔 알릴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업정책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정성호·박명재 국회의원과 함께 ‘민자사업의 새로운 방향정립과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자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민자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를 주최한 정성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25년 세월동안 민자사
모다는 이승원 외 12명의 원고가 회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신청 등 경영권 분쟁 소송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각하 및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13일 공시했다.
법원은 “채권자 정성봉, 한상미, 이용우, 조응래의 신청은 부적법하므로 이를 모두 각하한다”며 “채권자 이승원,김성훈, 강승곤, 조하나, 김성현, 이원석, 신정호, 이성호, 배민
지난해 CJ제일제당이 선천성대사질환아를 위해 출시한 '햇반 저단백밥'이 2011년부터 사용하는 교학사 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서에 수록된다.
CJ제일제당은 내년부터 사용하는 고등학교 기술·가정교과서(정성봉 한국교원대 명예교수 저), '바람직한 소비생활문화 단원'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와 관련한 기업의 사회공헌 사례 중 하나로 포함됐다고 18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처장급 14명 등 총 131명의 팀장급 이상 간부진 승진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지난 2007년 이후 2년 만에 실시한 이번 승진인사는 경영선진화 차원의 인력슬림화 등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실제 정원 및 소요인원보다 적은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그 규모를 최소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수원은 승진심사 위원수를 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