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단풍, 서울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어송파구, ‘위례성길’ 등 단풍 명소 4곳 소개양천구 단풍 명소 ‘10곳’, 길이만 10.84km북한산 찾았다면 인근 ‘개울장’ 방문도 추천
더위가 늦게까지 이어지며 올해 단풍도 비교적 늦게 찾아왔다. 서울 단풍의 기준이 되는 북한산의 경우 첫 단풍이 지난달 23일로 평년보다 8일가량 늦게 시작됐다. 1986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달 1일 임직원을 비롯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WOORI)’ 47명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연탄 배달을 함께했다.
성북구 ‘강북횡단선 재추진 서명운동’ 10만 명 넘어지역사회 큰 관심 속 당초 계획보다 빨리 목표 달성이승로 청장 “지역 목소리 서울시‧정부에 전달한다”
서울 성북구가 ‘강북횡단선 신속 재추진 촉구 및 범 구민 서명운동’의 서명 인원이 31일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난 18일부터 한 달간 10만 명을 목표로 했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김경미 교수팀(연구책임자 김경미 생리학교실 교수, 이현지 융합의학교실 교수 공동연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생명 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경미 교수팀은 글로벌 공동연구 대응 및 연구자 수요 기반 신규 마우스 모델 제작·개발에 나선다. 사업 기간은 2년 6개월로, 총 5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자치구들이 무더위를 잊게 할 물놀이터를 속속 개장했다.
성동구는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왕십리 광장에서 ‘2024 성동왕국’이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성북구 정릉동과 강동구 암사동 일대에 모아주택 총 408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정릉동 218-1일대 등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성북구 정릉동 218-1일대 모아주택 △강동구 암사동 495 일대 모아주택으로, 양질의 주택 총 408
제112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가 '10, 15, 24, 30, 31, 37', 2등 보너스 번호 '32'로 발표된 가운데 로또 당첨번호 명당에도 관심이 쏠린다.
6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112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각 22억6789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10명, 수동 2명으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노후주택 밀집지가 최고 39층 690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11일 서울시는 성북구 종암동 3-10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노후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불법 주정차,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는 협소한 도로 등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종암동은 내부순환로 진입로와 다수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구축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신생아 특례대출 효과가 더해지며 9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은 강북 지역에서 최고가 경신 단지가 나왔다. 준공 5년 이내 준신축에도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7일 부동산 프롭테크 업체 직방에 따르면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과 비교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성북구로 나타났
대상은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에 연간 1억4000만 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기부하고, 지역 청년들과 저소득층의 건강 지원에 앞장선다고 30일 밝혔다.
착한가게로 잘 알려진 청년밥상문간은 고물가 시대에 끼니를 거르는 청년들을 위해 김치찌개를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현재 총 5개의 점포를 운영 중
서울 쌍문동과 장안동 등에 있는 반지하 주택 밀집지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 총 63곳이 됐다.
선정된 신통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약 31억 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울 서초구 전세 아파트 전세 계약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작년보다 약 2억7400만 원이 늘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30억9876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28억2388만 원에서 2억7488만 원 늘어난 액
서울 중랑천·청계천·정릉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약 1.7km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된다.
14일 서울시는 정릉천에서 청계천, 중랑천, 한강을 잇는 총 1655m 길이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막힘 없이 이어지는 자전거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서울시는 우선 정릉천과 청계천을 직접 연결하는 ‘보행·자전거 전용교(길이 3
설맞이 각 자치구마다 이벤트 ‘풍성’전통시장 및 상점가 ‘페이백’ 행사
서울 자치구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전통시장’ 행사 홍보에 나서고 있다. 각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일정 가격 이상을 사면 페이백을 해주는 행사부터 시작해 만두 빚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3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설을 맞이해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도 예산안이 정부안보다 약 3000억 원이 줄어든 656조6000억 원으로 통과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선거용 예산'으로 여겨지는 종교단체 지원 예산과 지역 사업을 추진하기 전 진행되는 타당성 용역 사업인 '문턱 예산' 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나라살림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예산 국회 심의 현황
한국화이자제약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내 플리마켓과 디지털 기부 경매로 조성한 수익금과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과 가족 63명은 지난달 24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기업 차원의 기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K-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대의료원과 KMI는 13일 오후 2시 정릉 소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서울 성북구가 석계음식문화거리와 월곡달빛오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는 총 7곳으로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따르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육성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