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중장년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한 ‘점프업5060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4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점프업 5060 프로젝트’는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창업 아이템을 가진 중장년 창업가를 발굴해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교육 및 실습 과정을 통해 사업화에 이르
서울시는 올해 만 50세~64세인 '50플러스(+) 세대'에 2863개의 일자리(11월 초 기준)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 세대의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고 일자리 발굴·확산을 위해 올 초 ‘일자리사업 2.0’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운영되던 50플러스 보람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서울50플러스 인턴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중년 세대의 도시재생 분야 창업지원 및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을 위한 소셜벤처 '점프업(Jump up) 5060'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5년부터 'LH 소셜벤처’를 통해 청년 창업 및 도시재생·주거복지 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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