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1이 치르는 2026학년도부터 전문대 입시에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의무적으로 반영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같은 내용의 '202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확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교육부가 4월에 발표한 '학폭 근절 종합대책'에 따라 2026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에서는 학생부 위주, 수능위주, 논술, 실기/실적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 입시 비리와 관련해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 씨의 의미있는 입장 변화가 있는지, 공범인 조 전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 변화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김민아 부장검사)는 조 씨 사건의 공소시효 완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은 모집일정을 통일해 21만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의 2018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문대학 총 모집인원은 21만129명이다. 2017학년도 21만4857명에 비해 4728명(2.2%) 감소한 규모다.
모집인원 감소
오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전문대 역시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성적이 반영된다. 또 전형방법이 간소화되고 지역인재 특별전형도 생겨난다.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교협은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만
201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모든 전문대학의 정원 내 특별전형이 최대 7개로 간소화 된다. 또 복합한 입학전형을 쉽게 알도록 전형체제의 표준안도 도입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그간 대학별로 자유롭게 운영하던 특별전형이 7개 통합기준에 따라 통합될 전망
2015학년도부터 모든 전문대의 수시·정시 모집이 각각 2차례 같은 시기에 이뤄진다. 내년 전문대 총 모집인원은 올해보다 1만1000여명 감소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전국 138개 전문대학에 대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23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최대 5차례까지 실시되던 수시·정시의 모집이 2015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