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4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신반포12차, 천호우성과 함께 총1조6436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TOP3로 올라서게 됐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
청량리역 인근에 축구장 규모의 쾌적한 녹지공간을 품은 17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18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전농8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전농8구역은 19개 동, 지하 4층~지상 32층의 1750가구(공공주택 352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공공기여 등
불광5·방배6·돈암6구역 등내달 시공사 선정 총회 앞둬공사비 수천억대 대형사 '군침'대표 브랜드 앞세워 경쟁 치열
연초부터 재개발·재건축 수주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업 일정이 지연되면서 올해 시공사 선정에 나서는 사업장이 대폭 늘어나서다. 이들 단지 대부분 공사 규모만 수천억 원에 달하는 데다가 우수한 입지를 갖춰 건설사들의 물
동대문구 전농동 40-9번지 일대가 2013년 우수고, 국제교육원, 전자정보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동북권 교육중심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전농·답십리뉴타운 전농 7구역이 26일(화) 착공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 구역 10만5796㎡에는 2013년 말까지 용적률 238.41%를 적용받은 지상 22층 규모의 아파트 31개 동이 건립돼 임
서울시는 전농ㆍ답십리뉴타운지구내 전농7구역 정비계획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결정고시내용에 따르면 전농7구역에는 지상 7~21층 아파트 31동을 지어 2393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이중 413세대는 임대주택이다.
현재 98%의 주민이 이주하는 등 이주 및 철거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오는 12월경 공사를 착공해 2012년도에 준공 및 입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