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할인·에너지바우처를 동시에 지원받는 기초생활수급자 130여 만호 중 약 31만3000가구가 이달 말 기준 전기요금이 0원이며 22만5000가구는 1만 원 미만이다.
또한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를 시행하고, 사용량을 즉시 확인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전기사용량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분할 납부는 주택용 고객 중 7∼9월...
통신분쟁이 빈발하게 일어나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영업점에서 선택 약정 할인·제휴 카드 할인 등 단말기와 상관없는 할인 혜택을 기깃값에 적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해 휴대전화 개통을 유도하는 경우였다. △고가요금제 이용 △단말기 대금 일시납부 △일정 기간 후 기기변경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깃값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병원ㆍ약국 가맹점 업종 및 도시가스, 전기요금, 이동통신(KT, SKT, LG U+) 정기결제의 경우에도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인 경우 이용금액의 1%를 최대 2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온라인으로 메가박스 영화 예매 시에도 7000원을 결제일에 할인해준다.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받는 경우, 마스터카드...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친환경차량 이용자를 위한 카드로 전기차, 수소차 충전요금 할인, 주차장 할인, 자동차보험 할인 등 차량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과 함께 일상 할인까지 담은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친환경 혜택을 담은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취약계층은 전기요금 복지할인과 에너지바우처 보조로 이미 6만원가량의 지원을 받는 만큼 전기요금을 제로에 가깝게 지원해 드리려고 이런 액수를 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전 적자가 가중되는 것은 고민”이라며 “이번 지원은 기존에 책정된 에너지바우처 예산 잔액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한국전력공사는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요구에 대해 “2014년부터 교육용 특례 할인을 통해 2023년 기준 1558억 원을 지원했고, 추가 인하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준 교육용 전기요금 판매단가는 kWh당 138.8원이다. 이외 △일반용 169.5원 △가로등 152.7원 △주택용 149.8원 △산업용 153.7원 △농사용 75.1원 등이다.
백 의원은...
기존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에 50~100kW 저속충전기가 많아 주말과 명절에 충전대기가 빈번하게 발생했는데, 민간 공모를 통해 200kW 이상 급속충전기를 지난해 459기에서 올해 921기로 늘리고 요금도 kWh당 324.4~347.2원에서 294.0~294.8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달 중 실시간 열차 도착정보를 제공한다. 열차 지연 정보는 직전 역에서 출발한 시간만을 기준으로 제공돼 열차...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GS100 Lite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 특별할인가로 116만8000원(쿠루 무제한 요금제 1년 사용 조건, 정부 전기이륜차 보조금 포함)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고객에 한해서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헤드셋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모빌리티 최근영 M사업본부장은 “가격 부담은 낮추고...
이는 연간 약 100만 대의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원제 창고형 할인마트 코스트코는 4.27% 하락했다. 전날 회사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연회비를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차익실현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트코 주가는 올해 들어 30% 가까이 올랐으며 이번 주 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기·도시가스 요금 등의 공과금부터 주말 마트·주유 할인 그리고 시간대별로 할인되는 다양한 생활 할인을 갖추고 있는 생활비 카드다. 해당 영역에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위는 KB국민카드의 ‘마이 위시(My WE:SH) 카드'다. 이 카드는 ‘나한테 진심’ 콘셉트로 혜택을 제공하는데, 고정비 혜택을 다수 갖추고 있어 20·30 세대에서 인기다. 음식점...
이와 함께 한전은 7∼8월 주택용 누진 구간 범위를 1단계 200kWh 이하에서 300kWh 이하로 늘리고, 2단계는 201∼400kWh에서 301∼450kWh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여름철 복지할인 한도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확대해 최대 2만 원까지 전기요금 완화를 지원하고 있다.
공과금을 포함한 월납 요금 10% 할인 혜택과 생활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자동이체 연결 시 전기, 도시가스 요금과 SKT, KT, LG U+ 통신요금을 건당 5만 원까지 10%를 월 최대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3대 할인마트(이마트, 롯데카드, 홈플러스)와 4대 주요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의 ‘쿠팡...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총소유비용 분석을 통한 내연기관 대비 전기차의 경제성 분석 결과‘ 발표에서 “2021년 기준 전기차의 총운영비용이 내연기관차 대비 약 650만 원 우위”라며 “하지만 매년 보조금의 지속적 감소, 충전요금 할인 특례 일몰 등으로 전기차의 경제성 우위 효과가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급망 교란에 따라...
고효율 운영으로 소비자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이 전기 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에도 포함돼 구매 비용까지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에어컨 운행 시 발생하는 소음은 브랜드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취침모드로 운행 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침실 소음 기준(35dB)보다도 낮은...
오 장관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대환대출, 이자 환급과 같은 금융부담 완화,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같은 경영비용 경감 등을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으로 '(가칭)소상공인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전기·가스·수도는 4.9%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2.2% 올랐다. 세부적으로 보험서비스료(15.1%), 공동주택관리비(4.5%)가 올랐고, 승용차임차료(14.9%), 유치원납입금(6.7%) 등이 떨어졌다. 이 중 개인서비스 물가는 외식·외식제외서비스 상승폭 둔화로 전년동월대비 안정된 흐름(3.1%→2.8%)이었다.
석유류 가격도 전년동월대비 1.3% 오르면서 3월(1.2%)에 이어...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적고, ‘간접 냉각’ 방식, ‘청정제균 탈취필터’, ‘5년 연장 A/S 보증보험’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4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여름 가전 수요를 살펴보면 작년 동기 대비 에어컨 수요가 약 20% 늘었다. 에어컨보다 사용시기가 앞서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수요는...
또한,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서울시 공영주차장에서 카카오 T 충전 패스와 연계한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시 1시간 범위 내에서 주차 요금을 감면하고 있지만, 출차 시 충전 증빙자료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주차요금 자동할인 기능이 도입되면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