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대형마트들의 저가 공세가 여전한 가운데, 문구업·식자재 도매업 등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서다. 이에 중소상인들은 단체행동에 돌입, 정부와 동반성장위원회에 조속한 처리를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유통상인연합회와 전국문구점살리기연합회,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4차 교섭을 앞두고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가맹사업공정화에관한법률 개정안’과 ‘대리점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 제정안을 촉구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4차 교섭을 앞두고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가맹사업공정화에관한법률 개정안’과 ‘대리점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 제정안을 촉구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4차 교섭을 앞두고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가맹사업공정화에관한법률 개정안’과 ‘대리점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 제정안을 촉구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와 전국유통상인연합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4차 교섭을 앞두고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가맹사업공정화에관한법률 개정안’과 ‘대리점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 제정안을 촉구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전국유통상인연합회는 15일 대부분의 기업들이 밀어내기(강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8일부터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사조, 대림, 동원, 대상, 샘표, 유한킴벌리 등 20여개 업체 대리점들을 상대로 피해 사례를 조사중이다.
연합회측은 “설문조사 중간 취합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월 목표 매출액을 강제 설정하고 상품 밀어내
남양유업 영업담당자들이 최근 9년간 수십차례에 걸쳐 4000만원이 넘는 떡값을 요구했고, 대리점 개설비 및 지점장 퇴직시 전별금까지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이투데이가 확보한 ’남양유업 지역별 대리점주 상납금액’자료에 따르면 전국 3곳의 대리점주들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62차례에 걸쳐 4650여만원의 떡값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경
전국유통상인연합회가 불공정행위를 일삼는 업체를 공정위에 신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합회는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불공정행위를 일삼는 업체를 파악해 이달 말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으로 신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참여연대,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 중소상인살리기네트워크 등의 단체들도 합세할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남양유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