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산모의 집을 방문해 산후조리 등을 돕는 ‘HF-아이 케어(I Care)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정한 저소득・장애인・다문화・미혼모 가구 등 총 30가구다. 부산돌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산후도우미가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산후조리를 돕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12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사회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재용 현대L&C 인테리어자재사업부장과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
HD현대·한화그룹,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HD현대중공업 등 불우이웃 위해 기금 기탁
국내 중공업 업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사회적 행보에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4243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세부적으로는 HD현대중공업·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7일 지역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마음씨(SEE)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전달한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
포스코1%나눔재단은 5일 포항지역 장애인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희망날개ㆍ희망공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ㆍ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희망공간 사업은 장애인 가정과 아동ㆍ청소년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
HD현대 건설기계 3사, 1327억 원 조기 지급한화그룹도 협력사에 1750억 원 조기 지급HD현대중공업·효성중공업 등 봉사활동 펼쳐
국내 중공업 업체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불우이웃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대치과병원은 8일 병원 신관 1층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수술비 기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 1억 원을 서울대치과병원에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해당 기금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수술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병원 신관 1층
중소벤처기업부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양천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인공지능(AI) 확산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미래갈등 요인에 대한 정책 대응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AI 확산에 따른 미래갈등 대비'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통합 관점에서 AI 정책 방향과 대응이 필요한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대학교 AI연
서울시가 올해 저소득 장애인 주거 편의 지원 사업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 집수리 사업은 해당 참여자의 장애 유형에 맞춰 주택의 화장실, 침실, 현관 등을 개조해 장애인이 가정 내외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례로 화장실은 자립적으로 용변이나 세면을 할 수 있도록 화장실의 문턱을 제거하고
서울 강북구는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공간정보를 활용한 '디지털 행정지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행정지도는 저소득·장애인 가구, 주거 지원 대상자 등 구에서 관리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위치정보와 생활지도를 융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지도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이 주로 어떤 동에 분포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
#. 임차인 A 씨는 최근 전세계약 기간이 종료됐지만 임대인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새로운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A 씨는 당장 전세보증금을 낼 돈이 없어 고민했으나 다행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해 두었기 때문에 보증회사를 통해 보증금 전액을 회수할 수 있었다.
최근 깡통전세(전세기간이 만료됐지만 집주
서울시가 부상으로 제대한 청년 유공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맞춤 지원을 시작한다. 장애인 가구 등에 대한 생계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서울시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안심 고령친화도시’ 서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ㆍ저소득층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청년 부상 제대군인 지원과 국
KCC는 9일 울산광역시 햇빛광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강화 지원 사업' 배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KCC울산공장에서 기탁한
저축은행중앙회는 9일 마포장애인복지관과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마포구 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2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한국전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급여를 반납하고 마련한 재원을 전통시장 활성화와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한다.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급여 반납으로 마련한 5억9000여만 원의 급여반납분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통시장 코로나19 극복 및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반지하, 쪽방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구당 최대 1억6000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무이자로 최장 6년간 지원한다.
8일 서울시 관계자는 “1997년부터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단독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현재까지 서울시의 전세보증금 지원을 받은 가구는 총 635가구, 317억
OCI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60일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나눔 릴레이 사회공헌활동를 펼친다.
OCI는 내달 8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60일간 ‘우리 함께 꿈꿔요. 우리 함께 일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창립60주년의 뜻 깊은 의미를 ‘나눔’으로 되새기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코스콤이 장애인을 위한 IT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코딩교육을 후원했다.
12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IT보조기구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코스콤은 IT회사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해당 후원금으로 PC사용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턱 마우스와 특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