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뇌사자 장기의 빠른 이송을 위한 생명 나눔 활동에 함께한다.
3일 티웨이항공은 전날 오후 김포공항 화물청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조신행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과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뇌사자 적출 장기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기이식 수술 과정에서 필요한
내년부터 장기이식과 수면장애, 여성형 유방증 의료비를 실손의료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손보험 표준약관 개정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실손보험 보장에 포함되는 의료행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장기기증 관련 의료비다. 현재 장기 이식 관련법은 장기 등의 적출과 이식에 드는 비용은 장기를 이식받는 사람이
골수(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에 앞장 선 배우 김명국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2013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콘퍼런스’를 열고 김명국을 비롯해 생명 나눔 활성에 기여한 32명의 개인과 10개 기관에 표창을 전달했다.
김명국은 골수 이식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2003년 이후 10년
질병관리본부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상암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2013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인체조직·조혈모세포 이식 등록기관(민간·공공·의료기관)관계자 관련전문가 등 생명나눔 관련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하는 행사로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생명나눔 사
화상환자에 대한 응급치료 등 조치가 빨라질 전망이다.
중앙119구조단은 27일 한강성심병원과 ‘1화상응급환자 119구급헬기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식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화재·폭발사고 발생에 따른 화상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전문치료기관으로 신속한 이송 등 초기 대응단계에 미흡한 점이 지적돼 왔다.
양 기관은 공식적인
줄기세포전문기업 파미셀의 전신은 1968년 설립된 유화통상이다. 여러 차례의 사명 변경 끝에 2009년 8월 로이에서 에프씨비투웰브로 변경했으며 2011년,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사업체인 자회사 에프씨비파미셀과 합병해 현재의 상호가 됐다. 파미셀의 주요 계열사로는 성체줄기세포 보관사업체 투웰브,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이디비켐이 있다. 지난달 아이디비켐을
파미셀은 지난 2년 여간 진행해 왔던 의약품 및 인체 장기 이송 용기(특허명칭:이송용 장기 보존 냉장함)에 대한 특허 등록을 최근 완료하고 의료기기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파미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용운송기기는 인체 장기나 줄기세포치료제 및 백신류와 같이 온도에 민감한 바이오 의약품이 운송 과정 중에 손상됨이 없이 안전하게 환자에게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