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7월 21일까지 약 4주간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보험계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험계리사 잡오프 대상은 10명이다. 이들은 잡오프 기간 동안 용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합숙하며 오로지 자격증 공부에만 전념한다. 업무를 하지 않아도 월급과 수당은 동일하게 지급된다.
신한은행은 KT와 사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2022 UNIQUERS DEMO-DAY(유니커즈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한 4개 우수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유니커즈’는 신한은행과 KT가 지난 1월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동 프로젝트로써 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한화생명이 디지털금융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사고를 가진 젊은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채용연계형 인턴 과정으로 진행된다.
서류심사 및 실무진면접, 임원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오는 10월에서 11월 사이 총 6주간, 본인이 지원한 분야와 관련된 실무경험
한화생명은 보험계리사 시험을 대비한 잡오프를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 13명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경기 용인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잡오프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잡오프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연수원에서 합숙하면서 보험계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도록 하는 제도다. 월급과 수당 등이 그대로 지급된
보험계리사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운영하는 계리사 시험 대비반이 합격생을 대거 배출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말 발표된 계리사 합격자 명단에 자사 직원 7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직원들은 올여름 경기 용인에 있는 연수원에서 계리사 시험공부에 매진했다.
계리사는 보험사에서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