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30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구축현황 등 개인채무자보호법 준비실태를 현장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소액 개인금융채무를 주로 취급하며, 연체율이 높고, 추심·양도가 빈번해 개인채무자보호법 주요 규제대상인 대부업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9월 5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실시했다.
현장 점검을 받은 30개 대부업체는 연체이자 제한,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포스코는 제철소에 특화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장을 구현하고 있다.
제철소에서는 주기적인 설비 점검이 필수적이지만, 일부 설비는 접근이 어렵고 위험성이 높아 작업자의 안전이 우려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는 로봇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스마트 센서와 인공지능(AI)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가 산업현장의 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안전관리·재해보상 매뉴얼' 3종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중대재해 예방 자율점검 매뉴얼'은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및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수사의 핵심인 산업안전보건법상 주요 의무에 대한 필수 점검 사항과 이행방법을 해설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데이터 수집 자동화…이상 상황 감지‘포스코형’ 4족 보행 로봇 개발 추진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전반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고 있다. 포스코는 국내 최초의 등대공장으로 스마트기술을 현장에 폭넓게 적용해 나가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50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교보증권은 3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 및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금융소비자보호를 적극 실천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KRX 분쟁조정제도와 분쟁 예방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으로 본부장, 부
수원특례시 공공시설물의 안전위험요소를 점검·신고하는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시설물 자율점검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개 구 자율점검단 대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율점검단은 현재 700여명이며, 계속 모집 중이다.
새빛시설물자율점검단은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차도 등) 12
신한라이프생명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 L타워에서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참여형 보안문화를 확대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캠페인 개회식에 참
경기도가 공동주택 서버 해킹 방지를 위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보안점검 및 교육 등을 추진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 지원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최근 아파트에는 월패드뿐만 아니라 현관 도어록, 커튼, 조명, 가스밸브, 침입감지 등 인터넷과 연결되어 외부
정부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2일부터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타워크레인 조종사의 부당 금품강요·작업 고의지연, 불법하도급 등이 의심되는 155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불법하도급 등은 단속 매뉴얼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센터포인트 광화문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주요 메타버스 사업자 간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율규약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사업자 자율규약 협약식은 지난 2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돼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를 중심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윤리경영 중장기 전략체계 보고를 통해 '투명·청렴 경영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전기안전공사는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윤리경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지난해 윤리경영 컨설팅 결과에 대한 보고와 올해 추진계획, 신규 전략체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설치·운영에 관한 기본계획이 마련된 후 올해 첫 회의를 가진 윤리
◇기획재정부
5일(월)
△기재부 1차관 투자자 설명회·글로벌 은행 방문 및 양국 경제협력 강화(영국 런던)
△기재부 2차관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2024년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2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초급 전문가 (JPO) 직위 선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 개최
△OECD 2월 세계경제전망
6일(화)
△부총리 14:
호반건설은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이하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정한 자율책임점검 대상 건설현장 중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한 것이다.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건설현장의 자율점검 참여 의지를 독려하고자 진행했다.
호반건설의 화성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지난해 자체 지도점검 결과 총 1570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과거 지도 권한을 보유했을 당시보다 적발 건수가 줄어든 만큼 법 개정 등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2023년 협회(서울 중앙회와 전국 19개 시·도지부)에 설치된 ‘불법중개신고센터’와 자체 지도점검, 기관 합동 지도점검
금융감독원은 22일 통의동 연수원에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2023년 내부통제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 중점 강화 필요사항을 안내하고, 준법감시인협의제를 통한 자체 점검과제 등 법규준수 및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대형GA 내부통제 중점 강화
넥슨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남성 혐오’ 의혹 제기돼게임업계 넘어 일반 기업도 집게손가락 논란 타겟일부 사용자, 추정 작가 공격ㆍ게임사 직원 사상 검증“특정 사상 오해, 업무 불이익 걱정…AI 대체 우려도”
유명 게임 내 캐릭터 애니메이션에서 남성 혐오를 의미하는 ‘집게손가락’ 표현이 사용됐다는 의혹에 게임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게임 이용자들은
환자의 민감정보를 대규모 보유한 대형 병원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강화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전문인력이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에 관한 보호업무를 총괄해 책임지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의료기관을 포함한 개인정보처리자에게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지정 의무를 부여하고 있었으나, 조직의
정부가 추석 명절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합동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운영한다. 또, 고속도로·철도, 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문화·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도 벌인다.
정부는 3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석민생대책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호반건설이 폭염에 대비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호반건설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 현장의 온열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폭염 대비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6월부터 혹서기를 대비해 자율점검을 시행했고, 휴게 공간 등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폭염 속 근로자 휴게공간, 휴게시간 준수, 현장의 운영상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