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사 7개국에 8개 사무소지역 전문성…해외 선도 로펌동남아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韓기업 해외시장 진출 맞춤 지원
# ‘법무법인(유한) 지평’ 해외그룹은 DGB금융지주를 대리해 싱가포르 자산운용사(Hi Asset Management Asia) 설립에 관한 자문업을 수행했다. DGB금융이 해외 자회사를 둔 첫 사례다. 지평 해외그룹은 싱가포르 금융감독당국 대응 업무부터...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선정 유형은 배당형으로 2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일임 업무가 가능한 자산운용사다. 선정된 운용사는 총 400억 원의 공무원연금기금 자금을 위탁 운용하게 된다.
배당형은 시장 배당수익률 이상을 확보하면서 운용사 고유의 배당 투자전략을...
상품권 1만 원권, 50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권, 100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권을 각각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한다.
참여 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CGI자산운용이며, IRP와 DC계좌에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각 계좌에서 모든 운용사 상품을 1000만 원 이상 매수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자산운용사 최초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가입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 개최 △점자 명함 제작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장애 인식개선 교육 주관 △사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 진행 △지속가능 디자인 및 순환경제 세미나 개최 등이 그 대상이다.
MS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함께 300억 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한다는 소식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AI 붐’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이번 투자 계획이 매수세로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날에는 MS가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과 배당금 10% 인상안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상승한 바...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 중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인수 이후에도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1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국가기간산업인 고려아연을 중국에 팔 수도 없고, 팔지도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려아연은 아연·연·은·인듐...
한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중소형 운용사가 내놓은 ETF는 대형사 상품에 비해 주목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며 “상품성이 괜찮더라고 거래량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운용사 규모와 별개로 ETF 상품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
증권가에서는 우후죽순으로 ETF를 상장시킨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ETF는 사실상 거래소가...
대부분 미국서 인프라 투자 이뤄질 것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관련 자문 제공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인공지능(AI)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랙록과 MS는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시설에 투자하기 위한 300억 달러(약 40조 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조성한다. AI 공급망과...
우리자산운용이 운용사(GP) 역할을 맡는다.
펀드의 투자 유형은 △경·공매 사업장 공동투자 △채권인수와 재구조화 △부실우려 사업장 대출 지원 등이다. 특히 경·공매 사업장 인수 사업자(대형 시행사·시공사 등)와 공동투자하고, 은행·보험업권 신디케이트론 신청사업 중에서 우량 사업자를 선별해 공동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올해 3월 우리금융은...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이 영풍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추진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박 사장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공개매수 시도가 국가 기간산업인 비철금속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경쟁력을 보유한 당사에 대한 기업사냥꾼의 적대적 약탈적 인수·합병(M&A)이라고 판단된다"며 "공개매수에...
정석문 프레스토 리서치 센터장은 “블랙록, 피델리티 등 대형 자산운용사가 제도권화를 주도함으로 인해 기존 영세하게 운영돼온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사들의 전성시대가 저무는 과정”이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거래되던 지난 1월 10일 블랙록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228개에 불과했다. 당시 그레이스케일이 관리하던 비트코인은 61만7379개였다....
특히 연휴 이후인 25일에는 자산운용사 25곳에서 공동으로 ‘디딤펀드’ 상품을 1개씩 출시할 계획이다. 디딤펀드는 연기금형 자산배분펀드를 업계 공동 브랜드로 묶어낸 상품으로, 원리금 보장형 상품과 실적배당형 상품 사이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25개 운용사에서 공동으로 출시하는 만큼 가입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돼 25일 출시와 함께...
국제금융협회(IIF)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400여 개의 회원사(상업은행,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헤지펀드 등)를 두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협회다.
아고라 프로젝트는 토큰화된 은행 예금 및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를 활용해 국가 간 지급결제의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다. 미국, 프랑스(유로지역 대표), 영국, 일본, 스위스 등 주요 5개...
김 시장은 16일 성명을 내고 “최근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영풍이 중국계 자본을 등에 업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MBK 파트너스는 12일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 및 특수관계인(장씨 일가)과의 주주 간 계약을 통해 고려아연의 최대주주가 돼 MBK파트너스 주도로...
만약 상장폐지 전까지 매도하지 않았을 경우, 자산운용사로부터 해당 ETF 상장폐지일을 기준으로 ETF의 순자산가치에서 보수 등을 뺀 금액을 돌려받게 된다.
다만, ETF의 상장폐지가 투자자에게 전혀 영향이 없다는 얘기는 아니다. 투자자로서는 비슷한 상품을 찾지 못할 수도 있고, 투자 포트폴리오 및 계획이 일그러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삼성자산운용은 ETF...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고려아연 “약탈적 행위…공개매수 반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기업사냥꾼의 적대적 인수ㆍ합병(M&A)이라며 경영권 방어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전날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 및 특수관계인과 주주 간...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에 대한 공개매수에 나서자 고려아연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고려아연은 당사의 주주인 ㈜영풍이 기업사냥꾼 MBK파트너스와 진행하는 공개매수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개매수 시도가 국가 기간산업인 비철금속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경쟁력을...
이지스자산운용은 자산운용사로는 이례적으로 신입사원을 9기수째 공개채용하고 있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회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이지스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공채로 입사한 인력 중 76명이 재직 중이다.
이규성 이지스자산운용 경영지원부문 대표이사는 “자산운용업은 투자자에 대한 신의성실과 전문 지식을...
이에 따라 운용능력은 우수하나, 재무구조나 운용자산 규모 등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중소형 운용사의 경합 부담을 완화하고, 조성펀드 규모를 세분화해 펀드의 운용전략과 투자 대상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이날 수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으로, 운용사 선정 후 내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펀드 조성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날 이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연기금과 자산운용사의 스튜어드십 코드 적극 이행, 장기투자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한계기업 적기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절차 단축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본시장 선진화는 국내 기업의 투자 수요와 양질의 투자기회 공급을 확대해 자본시장 총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과정”이라며 “정부와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