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보상 덕택에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은 각각 8억 원을 받고, 남수현(개인전 은메달)은 5억 원, 이우석(개인전 동메달)은 4억5000만 원, 전훈영과 김제덕은 각각 3억3000만 원을 받게 되는데요.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되죠.
그야말로 '체계화', '공정', '보상', '지원' 등 모든 것이 완벽한 협회가 아닐 수 없는데요.
김우진은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과 임시현이 양궁 협회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시현은 “올림픽 준비하면서 다른 나라의 성장세도 느끼지 않냐. 저희를 후원해주시는 회사에서 슈팅 로봇을...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투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오상욱, 구본길, 김예지, 김우진, 임시현, 임애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예지는 “25m 완사와 급사가 있다. 완사는 다섯 발을 5분 안에 쏘는 거고 급사는 한발을 3초 안에 쏘는 거다”라며 “그날은 욕심을 부렸던 것 같다. 제가 평소에도 여유롭게 쏘기도...
3관왕 김우진 선수와 임시현 선수는 각각 8억 원을 받고, 남수현 선수(개인전 은메달)는 5억 원, 이우석 선수(개인전 동메달)는 4억5000만 원, 전훈영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각각 3억3000만 원을 받게 된다.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된다.
파리 신화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 및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 대표선수 소속팀 지도자 등에게도 포상이 이뤄진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공사 측은 “양궁 3종목을 모두 석권한 김우진, 임시현 선수와 한국 선수 최초 개인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오상욱(펜싱),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수확한 반효진(사격) 선수 등의 제품은 인기가 높아 추가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리올림픽 골드카드는 조폐공사 쇼핑몰 및 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포켓CU, 풍산화동양행 온라인 쇼핑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이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프로야구 LG 구단은 19일 "양궁 종목 최초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임시현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게 된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서울시 소속 한국체육대학교 임시현 선수는 양궁에서 금메달 3개, 한국체육대학교 양지인 선수가 사격에서 금메달 1개,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 선수가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서울시청 소속으로는 윤지수·전하영 선수가 펜싱 단체전 사브르에서 은메달 1개, 이다빈 선수가 태권도(67kg+)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윤지수·이다빈 선수는 2연속 올림픽...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우석은 개인 4강전에서 김우진과 대결한 것에 대해 “이번 경기에서 한번 붙어보고 싶었다. 우진이 형이랑 경기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우석을 꺾고...
이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금메달 3관왕 임시현 선수의 맹세문 낭독과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 및 만세 퍼포먼스,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단의 합창‧만세 퍼포먼스 이후 이어진 이번 경축식 주제 영상은 1945년 광복 이후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뤄낸 중요한 역사적 장면마다...
새로운 역사를 쓴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남수현, 임시현, 전훈영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죠.
과거 예능도 정주행…신유빈 '무한도전'→오상욱 '나 혼자 산다' 재조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도 미소 짓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활약한 선수들의 과거 출연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삐약이' 신유빈의 '갓기'(신(God)+아기) 시절 모습을 볼...
여자 대표팀 멤버 임시현(한국체대)과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 모두 올림픽 첫 출전에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해 '역대 최약체'라는 우려가 나온 겁니다.
이는 섣부른 걱정이었습니다. 여자 대표팀은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했고, 남자 대표팀도 3연패를 일궜습니다. 특히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은 혼성, 남녀 개인전까지 제패하면서 양궁...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5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했고, 임시현과 김우진은 나란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은 한국 개인 올림픽 통산 최다 금메달(5개)의 대업도 이뤄냈다.
특히 양궁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이 도입된 '1988 서울올림픽' 이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금메달을 수확하며 10연패를 달성했다. 양궁 남자 대표팀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2020...
단체전과 개인전, 혼성전 3관왕에 오른 임시현(한체대)은 금메달 3개를 목에 건 채 "목 디스크가 걸릴 정도로 무겁다"며 "그만큼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에이스라는 부담감이 없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할 수 있었다"며 "우리 세 명이 진짜 열심히 운동했는데, 10연패라는 목표를...
양궁 국가대표팀이 6일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사상 처음으로 양궁에 걸린 금메달 5개 모두를 획득했다. 임시현·김우진 선수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양궁 3관왕을 기록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세계 최강' 양궁에서는 여자 단체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광역시청)이 '올림픽 10연패'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고요.
사격 여자 공기소총 10m 반효진(대구체고)은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이자 100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주인공이 됐습니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는 오상욱을 포함해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
훈훈한 모습에 기자회견에 함께한 이우진은 "저는 그럼 (킬리안) 음바페를 하겠습니다. 여기는 파리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파리에서 개인전, 혼성전, 단체전 모두 석권하며 남자 선수 최초 3관왕을 달성했다. 임시현 또한 파리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양궁은 김우진의 금메달로 전 종목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써냈다.
임시현 또한 파리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결승전 직전 대기실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양 선수와 감독이 서로 마주 앉아 결승 직전 열린 동메달 결정전을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칸막이라도 쳐주지", "적과의 동침 수준", "뭔가 무섭다. 결전을 앞둔 두 명", "실제로는 두 명이 자주 만나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김우진은 이날 우승으로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 이번 대회 임시현(한국체대)에 이어 사상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등극했다.
남자 선수만으로 한정하면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이다.
이우석(코오롱)도 이날 양궁 남자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이우석은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3위...
앞서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 도쿄 대회 안산(광주은행), 이번 대회 임시현(한국체대)에 이어 3번째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다.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도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따내면 대한민국은 양궁에 걸린 5개 금메달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두게 된다.
대표팀에 함께 선발된 2003년생 임시현, 2005년생 남수현과는 10살 안팎 터울이 나는 언니였다. 모두 첫 올림픽 출전이었지만 전훈영은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대표팀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파리에 도착해 선수단 숙소를 정해야 할 때도 후배들은 배려했다. 숙소가 2인 1실로 돼 있어 한 명은 다른 종목 선수와 같은 방을 써야만 했는데 본인이 먼저 손을 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