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혁 녹색병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특수관계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이번에 처음 대화 해본 관계”라고 일축했다.
20일 임 병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녹색병원이 운동권 병원이고 이 대표와 끈끈한 관계여서 입원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국회 빈곤아동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많은 의원들과...
올해 7월에는 임상혁 병원장이 ‘일본 오염수 방류에 반대 단식농성’을 벌이던 우원식 민주당 의원과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을 찾아가 방문 진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입원 중에도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천준호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의식은 있는 상태인 것 같다”라며 “단식을 중단하겠다고 하는 의사를...
추계예술대학교(총장 임상혁)가 ESG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일 추계예술대와 JS글로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대학 창조관에서 JS글로벌 이종석 대표, 한국수자원공사 정기영 ESG경영위원,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송이 교수, 한국준법진흥원 용석광 이사, 더와이파트너스 양대권 대표, 고려아연 ESG경영팀...
판결 후 심석희 선수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주요 공소사실에 대해 100% 인정된 점에 대해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도 낮은 선고 형량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가 혐의를 부인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가 엄벌을 바라고 있다”라며 조재범에 징역 20년을...
임상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는 ‘e스포츠 게임방송중계권’을 주제로 스타크래프트 게임중계방송 소송과 스포츠 독점중계권 등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할 계획이다.
정진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은 “콘텐츠 분쟁사례에서 게임분야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매우 높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관심을 두어야하는 중요한 콘텐츠산업”이라며...
이날 임상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회장은 “게임중독 질병코드가 바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각 분야의 관심사인만큼 어떻게 반영되는지 중요하다”면서 “이번 WHO의 결정을 계기로 게임을 규제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들은 게임중독 질병분류 판정에 반대한다는...
심석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27일 "영부인께서 행정관을 통해 심석희 선수에게 전달해 달라며 편지와 녹색 머플러를 보내왔다"며 "선물을 전해 받은 심석희 선수는 26일 오후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긴 답장을 영부인께 보냈다"고 밝혔다.
김정숙 여사는 심석희에게 보낸 편지에서 "긴 시간동안 혼자 아파하며...
지난 17일 심석희 측 법률대리인 임상혁 변호사는 "조재범 코치가 지난 시즌 월드컵 당시 심석희의 스케이트 날을 임의로 교체해 경기력을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조재범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폭행한 시점 역시 경기 직전이었던 만큼 특정 선수 밀어주기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심석희는...
모친상, 임상혁(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씨 장모상 = 20일, 삼성서울병원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15분, 02-3410-3151
▲김용신 씨 별세, 김충식(가천대 대외부총장)·진식(신일퍼니처 부회장)·청식(알무스이앤티 COO)·화식(섬인섬 예술원 이사)·정본(수림문화재단 사무국장)·윤정(언론중재위 팀장) 씨 부친상 = 19일, 서울...
이와 관련해 조 전무의 변호를 맡은 임상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도 “당시 현장에 14명의 임직원이 있었는데 이들이 이번 사건의 사실 관계를 어떻게 보는지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수사 진행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며 “물컵을 던지지 않았다는 조 전무의 기본 입장은 변함 없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 뿐만 아니다. 국토부도 조 전무가 미국 국적임에도...
이와 관련해 조 전무의 변호를 맡은 임상혁 변호사(법무법인 세종)는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경찰에 협조를 한 상태"라며 "이번 피의자 전환과 관련해서는 당시 현장에 14명의 임직원이 있었는데 이들이 이번 사건의 사실 관계를 어떻게 보는지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수사 진행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컵을 던지지...
조 전무 변호에 나선 임상혁 변호사는 “조 전무 본인이 해외 휴가 중 벌어진 일이어서 많이 당황한 상태로 사실 파악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서 “현재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현재 진행 중인 수사와 관련해서는 수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며 “법적 책임은 물론 (사퇴)...
5일 전경련에 따르면 임상혁 전무와 배상근 전무(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등 전무 2명과 상무 6명 등 총 8명의 임원진이 최근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앞서 이승철 전 부회장과 박찬호 전 사회협력본부장(전무)은 지난달 말 총회에서 물러났다.
이들 대부분은 이승철 전 부회장과 함께 오랜기간 전경련에서 근무하며 대기업으로부터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모금하는...
이날 개회사를 맡은 임상혁 전경련 전무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모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지만,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수 천km를 이동하는 만큼 국내오염원 통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때문에 일본과 중국은 미세먼지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3국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공조할 수 있는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