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라이프스 굿 위드 LG(Life's Good with LG)’를 슬로건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LG전자 임직원 및 가족 100명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읽어주는 동화책’ 녹음 봉사를 실시한다. 토끼와 거북이, 견우와 직녀 등 유명 전래동화 50편을
LG전자 임직원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한글 학습을 돕기 위해 목소리를 한데 모은다.
LG전자는 임직원과 가족 100명이 연말까지 ‘읽어주는 동화책’ 녹음 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토끼와 거북이', '견우와 직녀' 등 유명 전래동화 50편을 녹음할 계획이며, 녹음은 총 4번에 걸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 봉사자 100명은 사내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이동국이 읽어주는 동화책 앞에 옹기종기 모인 설아, 수아, 대박이 삼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설아가 이동국에게 책을 읽어 달라 하자 이동국은 책을 펴고 아이들에게 읽어줄 준비를 했다. 그러자 삼남매는 쪼르르 이동국에게 달려와 왼쪽, 오른쪽, 가운데에 모두 각자의 자리를 잡았다. 아이곰 이야기에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