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과 문가영 주연의 종영 드라마가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SM C&C 관계자는 “2일 일본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엠넷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 스페셜 프리뷰가 첫 주 1만 장을 돌파, 오리콘 주간 DVD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가 오리콘 주간 DVD 종합 차트 1위에
아이엠투자증권은 2일 에스엠에 대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을 감안할 때 주가 방향성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7% 하락한 22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이는 1분기
에스엠의 '어닝 쇼크'에서 촉발된 충격이 엔터테인먼트주 전반에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엔터 종목이 화려했던 시절의 주가를 단기간에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 엔터주 '어닝 쇼크' 충격에 줄줄이 급락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고공행진하던 엔터주는 14일을 기점으로 크게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엔터주 대표 종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