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 북부 최초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화성시, 반도체 등 특화산업 발전으로 벤처 집적지로 육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경기도 고양시와 화성시 일대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촉진하거나 대학·연구기관 등이 집적하여 벤처기업의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한국형 벤처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2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성남시와 협업해 마련한 성남재생산업단지 지역전략산업주택 내 성남창업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소는 두 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세 번째 센터로, 청년 창업인과 지역전략산업 종사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육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LH와 성남시는 2019년 '성남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바이오앱 지분 투자로 미래 성장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회사가 지원하는 중소벤처 지원프로그램 1호 기업인 ‘바이오앱’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앱이 제3자 배정 신주를 발행하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매입하는 방식이다. 이는 바이오앱 지분의 4.4%에 해당한다.
바이오앱은 돼지열병, 코로
인천 송도에 민간 최초의 ‘바이오 헬스케어’ 특화된 공유 오피스가 들어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바이오 특화 공유시설 전문기업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가 17일 송도 IBS 타워 24층에 송도바이오융복합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일영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내외빈이 참석
포스코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 'IMP(Idea Market Place) 1호 펀드'를 7일 조성했다.
'IMP 1호 펀드'는 포스코 고유의 벤처기업 발굴ㆍ육성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전용 펀드로 총 51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펀드운용은 벤처기업의 투자ㆍ육성 및 후
포스코는 1일 강남구 역삼로 팁스타운(TIPS TOWN)에 민ㆍ관협력형 인큐베이팅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 Up Ground)’를 개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입주기업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
팁스타운은 중소
포스코가 ‘벤처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제17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에서 1조 원 규모의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업무
국내 대표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는 서울 성수동에 17번째 지점인 ‘서울숲점’을 오는 5월 전격 오픈하며, ‘소셜벤처를 위한 인큐베이팅 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숲점’은 패스트파이브의 17번째 지점으로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KD운송그룹의 사옥에 들어선다. 패스트파이브 역대 최대 규모의 지점으로써, 해당 건물 11개 층(2000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한국기술센터 11층(강남구 테헤란로 305)으로 회관을 이전하고, 지난 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회원사 임직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문주현 회장의 축하 인사와 현판식, 명예의전당 제막식,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새로 오픈한 회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기술센터로 회관을 이전한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내달 5일 오후 2시 새로운 회관인 한국기술센터 1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제11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되며, 협회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회원사 임직원, 부동산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해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한국CM협회와 20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부동산개발사업의 투명한 발전 및 관련업계의 권익 향상, 건설사업 프로젝트 정보의 교류 및 업무지원, 건설사업관리(CM)기법 활용을 위한 협력활동 등에 대해 두 기관이 포괄적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가 오는 4월10일까지 2018년도 사업실적을 협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7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6조’에 의거해 등록사업자는 매년 4월10일까지 부동산개발 사업실적을 보고해야 한다. 신고서 작성 시에는 매출액 및 사업면적 등을 기재해야 하며 재무현황 보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 법령 및 실적신고 관련 영남지역설명회’를 지난 7일 부산YWCA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설명회는 부동산개발업 시·도 담당자, 시·군·구 인허가 부서 담당자 및 등록사업자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 이경수 사무국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부동산개발업 법령의 전반적인 해설과 2018년도 사업실적 보고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7일 ‘부동산개발업 법령 및 실적신고 관련 지역설명회’를 12월 7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일 서울, 13일 대전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설명회는 부동산개발업 시·도 담당자, 시·군·구 인허가 부서 담당자 및 등록사업자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개발업 법령의 전반적인 해설과 2018년도 사업실적 보고 방법에 대
투자 잠재력 전 세계 2위, 아시아 최고의 인적 재산 보유, 3500개 글로벌 회사들의 아시아 지역 본사 집합소, 7%의 낮은 법인세 등 우호적인 세금 환경, 투명한 법률 시스템….
싱가포르가 기술 스타트업에 ‘천국’으로 꼽히는 이유는 이렇듯 많다. 이러한 싱가포르 중심부 ‘듀오 타워’에 8곳의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제약·바이오 시장에 첫
동남아 경제의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해외 투자 유치 도전에 나섰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도 모색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와 함께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와 전시회 ‘파 이스트(Phar East) 2018’에
코스콤은 에버스핀을 지난해 10월 결성한 핀테크 펀드의 첫 투자기업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핀테크펀드는 코스콤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증권이 핀테크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만든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펀드다. 코스콤과 미래에셋은 기존 에버스핀 투자자와 함께 총 22억원을 공동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에버스핀은 모바일 앱
코스콤은 핀테크 업체 에버스핀과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에 대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제공할 ‘에버세이프’는 지정된 시간마다 보안 모듈을 변경하도록 한 다이내믹(Dynamic) 방식이다. △앱 OS 위변조 방지 △악성프로그램 설치 방지 △키패드 보안 △소스코드․실행파일 난독화 등의 기능이 있으며 높은 수준의 보안이
SK그룹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동 시장에 진출할 벤처기업 발굴에 나섰다.
SK그룹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대전센터와 SK그룹, 사우디텔레콤(STC)이 중동 시장에 진출해 현지에서 사업화를 진행할 벤처기업을 공동으로 선발육성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SK그룹과 대전센터는 중동 진출을 희망하는 전국의 벤처기
자본시장의 핀테크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인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핀테크 인큐베이팅 센터’를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맨하탄빌딩에 개소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오른쪽)이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에게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