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배·보궐서거 인천 서·강화을 지역구에서 승리한 새누리당 안상수 당선자는 1946년생으로 충청남도 태안 출신이다.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이후 데이콤 이사, 동양그룹 종합조정실 사장 등을 거치며 기업인의 삶을 살았다.
정치권에 입문한 건 15대 국회에 입성하면서부터다.이수 제3대, 4대 인천시장을...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선거구별로 △서울 관악을 11.4% △인천 서·강화을 13.0% △광주 서을 11.8% △경기 성남 중원 8.7%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오전 1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0.1%로 집계됐다.
인천서·강화을에는 새누리당 안상수, 새정치연합 신동근, 정의당 박종현 후보 등 3명이 최종 등록했다.
등록을 마친 여야 후보들은 오는 16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 선거 당일 자정까지 13일간 열띤 선거전을 벌인다.
한편 이번 재보선의 사전투표일은 오는 24∼25일이고, 투표 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소는 선거를 실시하는 모든 지역의 읍·면...
야권후보 난립 속에 새정치연합이 선거에서 전패할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오는 가운데, 새누리당도 인천 서·강화을에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도 있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정치연합 후보들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성남 중원, 광주 서을 4곳에서 새누리당과 무소속 후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