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사업자, ISMS 인증 의무 대상에 포함정보보호책임자(CISO)도 지정·신고해야KISA, 알뜰폰 사업자 대상 ISMS 구축 운영 교육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사업자를 정보보호 책임자(CISO) 지정·신고 의무대상과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SMS-P) 인증 의무 대상 포함하도록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과기정통부는 19일 이러한 내용
ICT서비스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 대상ISMS 인증기준 기존 80개 →40~44개, ISMS-P 기존 101개→62~65개수수료도 최대 1800만 원에서 600만~1100만 원
중소기업의 ISMS(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심사가 간편해진다. 인증 수수료도 기존보다 40~50% 낮아졌으며, 인증을 위한 기준 개수도 기존의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금융권과 협조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약 100만 원 총 2조4000억 원의 이자를 환급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1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고 "소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고효율 기자재 인증 수수료를 대폭 인하한다.
에너지공단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수수료를 최대 75%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수수료 인하는 이날 신청 건부터 적용되며, 단순 외형이 변경된 모델은 75%, 그 외 모델은 50% 인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다음 달 9일까지 2023년 ‘뿌리업종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뿌리 기업 및 관련 조합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는 ‘ESCO(Energy Service COmpan
현 매출 400억~1500억 기준…성장대신 中企 회귀 기업 늘어
#해외에서 수입한 철을 생산해 납품하는 A기업은 관련 매출만 약 1400억 원 정도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가 10%만 올라도 매출이 1500억 원 넘게 뛴다. 물가가 급등하는 어려운 여건에서 기업의 성장과 관계없이 매출만 뛰어 자칫 준비도 없이 중견기업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우려감
싸이월드가 선물가게 오픈 후 일 매출액이 5000만 원 수준을 기록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싸이월드에 따르면 휴면해제로 미니홈피가 복원된 기존 회원은 현재 650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회원을 포함하면 700만 명에 달한다.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지난 9일 선물가게 오픈으로 하루 도토리 판매량이 5000만 원을 돌파했다"며 "싸이월드 전성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 11만 명 시대에 국토교통부가 인증하는 소상공인 공인중개업체는 지난 3년간 19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제정 당시 100만 원이었던 신규 인증 수수료를 20만 원까지 대폭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골목상권 등 영세 개인 공인중개사들의 접근성과 인지도가 여전히 낮아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 유관기관의 과도한 인증 요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신제품을 개발하면 정부 유관 기관으로부터 수많은 인증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국내 인증의 과도한 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해 납품과 신제품 개발을 포기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4개의 정부 유관 인증기관의 최근 5년간 인증 수수료 수입은 2조 원이 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과 이성희 부이사장, 전기안전공사 박지현 사장과 김권중 기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측은 중소벤처기업의 전기시설물 사고 예방과 전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한국수출입은행이 본격적인 ESG 경영에 돌입한다.
수출입은행은 1일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된 창립 45주년 기념식 자리에서 ‘수은 ESG 경영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수은의 ESG 경영 로드맵은 △우리 기업의 글로벌 ESG 경쟁력 강화 지원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를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의 정량목표로
김종수 롯데건설 상무가 '건설신기술의 날'을 맞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2003년 제정된 건설신기술의 날은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자와 지방자치단체, 정부 산하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 공시제도 전 과정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정보보호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 기업이 정보보호 관련 정보를 자율적으로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기업은 정보보호 책임 및 신뢰도를 강화하고 이용자는 정보보호 우수기업을 선택할 수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 효율화 공사에 60억 원을 제로금리로 대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 공사는 기존 건물 내외부를 단열 창호, LED 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바꾸는 것이다.
시는 10년 이상 된 비주거용 건물에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할 경우 시공비용의 80~100%를 제로금리로 대출해준다. 8년 이내 원금균등분할(3년 거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가 정보보호를 위한 노력 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인증제도인 ISMS(정보보호관리체계인증) 또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A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 중 자발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건축주의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11일 밝혔다.
감면대상은 전용면적 2만㎡ 미만의 주거용 건축물 또는 연면적(용적률 산정) 5000㎡ 미만의 비주거용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을 신청한 개인·중소·중견
서울시는 양질의 녹색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 허브 구축ㆍ운영을 통해 서울형 녹색산업을 육성ㆍ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녹색 중소기업과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및 전문 멘토링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교육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녹색인증 취득 교육 및 컨설팅(25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투명한 인증 업무를 도모하고, 소비자 등 이해 관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인증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개선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 시정요구 등 운영 개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단체표준을 제정한 단체가 단체표준을 활용해 인증업무를 하려는 경우에는 단체표준 인증에 관한 국제기
한국정보인증이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의 누적결제액이 10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3시 2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전일 대비 700원(12.28%)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의 결제가 이뤄질 때 사용자가 지문인증을 시도할 때마다 자사의 본인인증서비스가 사용돼 수수료를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