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가격이 언제 이렇게 올랐죠? 미니 앨범인데 1만원이 넘네요.”
과거 음반 가격은 1만5000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10곡 이상이 꽉 들어찬 정규 앨범의 가격으로 적당한 수준이다. 그러나 음반 시장이 음원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음반은 음악 감상이란 본연의 목적을 잃었다. 정규 앨범 대신 미니 앨범, 싱글 앨범 등이 등장하면서 음반 가격은 요동치기
가수 이효리의 신곡 '배드걸'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1일 정오 베일을 벗은 이효리 5집 앨범 '모노크롬'의 타이틀곡 '배드걸'은 멜론, 소리바다, 엠넷닷컴,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랩퍼 빈지노가 피처링한 '러브 레이더' 등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배드걸'은 노르웨이의
가수 이효리의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이 21일 정오 공개된다.
타이틀곡 '배드걸스(Bad Girls)'는 노르웨이의 작곡가팀 뮤직디자인의 작품으로 아날로그적인 밴드사운드의 댄스곡으로 이효리가 직접 쓴 톡톡 튀는 가사가 돋보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배드걸스' 뮤직비디오는 스토리 버전과 댄스 퍼포먼스 버전이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었으
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의 타이틀곡이 '배드 걸스(Bad Girls)'로 밝혀졌다.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를 통해 "이효리! 나쁜여자로 돌아오다!라는 멘트"와 함께 15일 정오 타이틀곡 '배드 걸스'의 티저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14일 오후 7시 일산 킨텍스에서 녹화가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2HYORI SHOW'에서 첫 무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의 신곡 '미스코리아'를 극찬했다.
엄정화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의 '미스코리아' 요 며칠 계속 흥얼거리게 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정화 마음이 내 마음" "이효리 '미스코리아' 정말 대박날 듯" "엄정화 후배 사랑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선공개된 이효리 5집
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저도 덜컥 걸려버렸네요"라며 "잠시 녹음을 며칠 쉬어야 할 듯... 다들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라고 트윗을 날렸다.
이어 이효리는 "글고 5집에 대한 가짜 정보들이 떠도네요~ 보니까 다 뻥임. 속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에 떠도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