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여사 동행 직원에 "제 처의 오랜 부산 친구"김여사 직원 '동행·채용' 논란에 "방법 알려달라"제2부속실 신설 의견엔 "여론 수렴, 생각해보겠다"화물연대 파업 철회엔 "경제 살얼음판…협력해야"자택 앞 맞불 시위엔 "법에 따른 국민 권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부인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지인 동행' 논란에 대해 "봉하마을은
공모로 추린 5개 후보 모두 탈락…"국민적 공감대 형성하지 못해""합당한 명칭 나올 때까지 당분간 유지하기로"尹 "후보군 맘에 안 들어"…대통령실 "대통령 의견도 의견""공모 취지 무색해" 논란도 예상
용산으로 옮긴 대통령실 명칭을 14일 새롭게 정하지 않고 기존에 임의로 사용하던 '용산 대통령실'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 그동안 공모를 통해 5개로 압축된
尹 "후보군 맘에 안 들어"…대통령실 "여러 방안 고려하겠단 뜻"브리핑룸·기자실 명칭 확정엔 "시기상조"
용산 대통령실의 새로운 명칭이 14일 결정된다. 다만, 그동안 5개로 압축된 후보군 외에 다른 이름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대통령실 새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으로 ‘국민청사’를 선호하는 국민이 가장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7~9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용산 대통령실 명칭으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라고 물은 결과 36%가 국민청사를 선택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로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3일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 후보 5개를 발표했다. 최종 명칭은 일주일 뒤 결정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새 이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
용산 대통령집무실의 새 명칭이 내달 중순에 확정된다.
대통령실은 30일 새 명칭 심의·선정을 맡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를 발족시켰다.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끈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첫 회의를 열어 앞서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간의 공모로 모인 3만 건의 응모작들 심사를 시작한다.
공모에서 가장 많이 접수된 제안은 국민이나
국민의집,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22, 온새미로...
새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 공모에 3만 건에 달하는 응모가 이뤄진 가운데 다음 달 중 명칭이 결정된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15일까지 진행된 ‘용산 청사 2층 대통령 주 집무실’ 명칭 공모 결과 2만970건의 응모가 이뤄졌다.
응모작들은 ‘국민’이나 한자 민(民)자가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