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단에는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 △이혜영 한국비엠에스제약 대표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가 선임됐으며, 신규 이사진은 올해 1월 중순 투표를 통해 선출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대표 △최재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 △크리스토프 하만 머크 대표 △손지영 모더나코리아 대표 △이진아 바이엘코리아 대표...
이번 임명을 통해 이진아 신임 대표는 한국 내 바이엘 그룹 역사상 첫 한국인 대표로 기록되며,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직과 제약사업부 총괄직을 겸임하게 됐다.
이 신임 대표는 약 30년간의 풍부한 제약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자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기획 전문가이다. 2013년 바이엘에 합류한 그는 202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