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왕립예술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이제령씨가 1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2월 18일까지 뉴욕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리는 ‘자연의 템포(Nature’s Tempo: Signs, Lines and Shapes)’ 전시에 참여한다.
이 작가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진행된 ‘CONTAMINATE NYC’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2만5000대 1의 경
한국인 이제령(27·여)씨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신예술분야 전시대회(콘테스트) ‘ONE HUNDRED DAYS 2012’에서 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7일(현지시간) 주최 측 공식 홈페이지(www.contaminatenyc.com)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이씨를 포함해 총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씨는 수상자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