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당시 5명의 승무원들이 위험속에서도 승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여객기에 탑승한 승무원 12명중 이윤혜, 유태식, 이진희, 김지연, 한우리 등 5명은 침착하게 300여명의 승객들의 탈출을 도우며 가장 마지막에 기내에서 탈출했다. 이윤혜 캐빈 매니저는 풍부한 비행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승무원들의 헌신적인 대응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윤혜 캐빈 매니저의 ‘영웅담’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95년 3월6일에 입사한 이윤혜 매니저는 19년차 승무원으로 현재 캐빈서비스 2팀에 소속돼 있다.
특히 이 매니저는 2003년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