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요리 도중 오이 먹방…"내가 다 먹네"
배우 이영애가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10주년 한류공로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그의 오이 먹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300년 전 조선 임금의 수라상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영애는 방송에서 요리하는 과정에서 오이를 반듯
배우 이영애가 조리학과 학생들에게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는 식문화 기행에 나섰다. 그가 찾은 곳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이탈리아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만났다. 이에 그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떡볶이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부엌에 선 이영애는 “그냥 물만 넣는
“남편이 ‘대장금’ 출연을 적극 추천했다. 드라마가 안 되더라도 요리는 배우지 않겠느냐. 궁중요리라도 배우면 남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런 생각을 나 또한 했었다.”
이영애는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 그의 말처럼 ‘대장금’과 음식은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다. ‘대장금’은 조선시대 수라상을 정밀하게 묘사하며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