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맛있는 커피를 마셨을 때 느낌”이라며 “제가 롱플레이를 할 때 목표가 좋은 음악, 좋은 커피였는데 그런 걸 느끼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운영하던 카페 폐업 소식을 전했다. 이후 10여 년 만에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 상경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상순은 카페 영업 종료를 알렸다. 이에 대해 유튜브 ‘안스타’ 채널에 출연해 “계약기간이 끝났다. 건물주님께서 다른 걸 하신다고 한다”라고 종료 이유를 알렸다.
그러면서 “롱플레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장소나 기획이 있으면 언제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이용 가능한 매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용 방법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 공지 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22년 7월 1일 제주도 구좌읍 동복리에 카페를 열었다. 이상순이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카페에 나와 손님들과 사진을 찍어주면서 단번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이후 손님이 몰리면서 카페는 예약제로 운영됐다.
가수 이효리의 배우자이자 가수인 이상순의 카페가 오픈 1년도 채 되지 않아 블루리본을 달았다.
22일 이상순의 제주 카페 ‘롱플레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동복리에서 문을 연 지 어느덧 1년을 향해간다. 서투른 시작과 예약제 운영으로 손님들이 자주 찾아주실까 걱정도 많았지만 감사하게도 재방문해 주시는 육지 손님들, 안부를 물어주시는 도민...
또 2009년에는 강남구 삼성동에 분양받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매각했다. 이효리는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티빙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 출연했다. 이상순은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5일 이상순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모레 12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더욱더 쾌적하게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며 “대표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누리꾼들의 반박에 답변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하는 이유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 전 의원은 두 사람이 커피숍을 연 것에 대해 “이러면 주변 커피숍이 초토화된다”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전 전 의원은 “저는 이효리...
1일 문을 연 카페에서 이상순은 직접 손님을 맞고, 커피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도 직접 카페를 찾아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효리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카페는 순식간에 ‘제주 핫플(핫플레이스)’로 떠올랐습니다. 개업일에는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대기...
앞서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카페를 개업한 지 이틀만에 사과문을 올렸다.
2일 이상순이 운영 중인 카페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정말 많은 분이 찾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돼 더 손님을 받지 못해 돌아가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라고 적혔다.
이어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카페 영업 이틀 만에 해당 카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2일 두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롱플레이 제주는 이상순이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오픈한 카페다.
카페 측은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카페는 100m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성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한 뒤 SNS에는 카페를 방문한 이들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카페 외관은 회색빛의 단층 건물로 심플함을 자랑했으며 내부에서는 LP플레이어를 통해...
식사를 끝낸 후 옆 카페로 자리를 옮긴 이효리, 이상순, 윤아, 박보검은 본격적으로 사진 찍기에 나섰다. 화제를 모았던 얼굴 바꾸기 어플로 셀카를 찍던 이들은 촬영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상순과 얼굴이 합성된 윤아는 결과를 확인한 뒤 주저앉아 우는 시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카페테라스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이어 사장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녁이 되자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박집을 떠났고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한 민박객들에게도 일일이 연락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알바생...
이어 사장 이상순의 제안으로 임직원들은 민박집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고 식사 후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박보검의 버킷리스트를 완성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녁이 되자 박보검은 민박집 식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박집을 떠났고 미처 인사를 나누지 못한 민박객들에게도 일일이 연락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알바생...
JTBC '효리네 민박'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모습 외에도 민박집을 찾는 손님들과의 단짝
케미와 함께 친근하거나 독특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먼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손님은 '삼남매'이다. 4회분부터 등장한 삼남매는 돌아가신 어머니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였던 제주도 방문을 '효리네 민박'과 함께 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둘째...
지난 2013년 이효리는 이상순과 자신의 제주도 신혼집에서 결혼했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불러 파티형식으로 꾸며졌고요.
화려하지 않는 수수한 드레스와 메이크업은
오히려 패션잡지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죠.
이효리는 당시 자신의 팬카페와 SNS에 몇장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소박하지만 직접 지은 밥상이 올라와있고,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남편 이상순과 만드는 일상의 모습이 차분한 빛깔의 사진 속에 담겨 있다. 값비싼 카페의 디저트도 아니다. 호화로운 인테리어의 레스토랑 속 인증샷도 아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대신 제주도 바다에 내리쬔 햇살이 그녀를 눈부시게 만든다. 버려진 고양이나 강아지 역시 이효리의 일상에 깊숙이...
야수 커플이네”“결혼하는 것이 정말 사실이냐”는 등 심술 궂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나의 여신이 결혼하다니 믿을 수 없다 ”는 등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 “결혼해서 잘 살 것 같다”“이상순 매력적이네”“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며 축하를 보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이효리는 전날 오후 팬 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