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계가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출시하면서 국내외 보안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7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데이터·소프트웨어 보안기업 ‘파수닷컴’은 이날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연례 고객 초청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2016’를 열고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Analytic DID(이하 애널리틱 디아이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널리틱 디아이
SK인포섹과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이메일 APT 솔루션 공동 개발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와 황성익 SK인포섹 전략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솔루션 사업 협력을 통해 APT 공격 경로로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메일 APT 보안 사업에 집중한다. 각 사가
지란지교시큐리티는 메일보안 위협의 지능화에 대비해 이메일 APT(지능형 지속위협) 보안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APT’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팸스나이퍼 APT’는 수신되는 메일들에 대해 안티스팸, 바이러스 등의 필터링과 함께 APT에 대응하기 위한 가상 환경에서의 메일 분석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피어피싱 등의 APT 공격에 선제적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5일 자사의 내부정보 유출방지솔루션인 ‘메일스크린’에 대한 수요가 증가, 지난해 약 1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부정보 유출방지·IT컴플라이언스 강화 이슈가 전 사업군으로 확장되면서 기존 금융권·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들의 어플라이언스 도입이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