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강퉁이 시행되자 각 증권사들은 유망 종목을 선별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후강퉁 이슈를 선반영한 상하이종합지수가 올해 18% 급등세를 연출하며 단기적으로 우려도 엿보이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다. 또 증권주, 소비주, 배당주를 비롯해 거래 활성화, 성장 가능성, 높은 배당
후강퉁 개막은 또 하나의 투자처를 넘어 국내 금융투자 업계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의 빗장이 풀리면서 금리 인하로 갈 길을 잃은 투자자금이 대거 중국시장을 곁눈질하고 있다. 투자자의 눈이 국내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세계시장을 향하게 하는 패러다임 전환도 이뤄지고 있다.
반면 중국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는 아직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