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이 근로자 건강진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동검진 버스를 도입하고 출장검진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의 첫 출장검진은 서부화물 트럭터미널로 이날부터 3주 동안 진행된다. 화물 트럭터미날은 근로자건강진단 수검률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진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이 230여개소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아울러 장시간 밤샘 운전 등 건
롯데제과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자일리톨껌과 빼빼로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3월 자일리톨껌 판매수익금으로 국민들의 치아건강을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닥터자일리톨버스’라는 이동검진 버스를 통해 치과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지역을 방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대학교병원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성덕 원장과 최경수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의료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동검진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대병원과 KRX재단은 전국 저소득층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안과 등 총 15개 진료과목의
롯데제과가 전방위적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다.
롯데제과는 올해 2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추진하는 낙후지역 아동센터건립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축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신축비용은 빼빼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이뤄지며, 센터이름을 ‘롯데제과 Sweet Home’으로 짓기로 했다.
미래의 주역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