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현재까지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음성꽃동네 인곡자애병원 내과에서 무보수로 자원봉사를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인곡자애병원은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고아 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2000여 명이 함께 모여 사는 음성꽃동네 내 의료기관이다.
보령 장두현 대표는 “평소 봉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인술을 펼쳐온 역대 수상자분들께 깊은 존경의...
이번 4호 도서관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 위치한 '요셉의 집'에 마련됐다. 지난 10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정일문 사장을 포함한 한국투자증권 직원들,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요셉의 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미리 준비한 학용품을 선물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일문 사장은...
충북혁신도시터미널, 금왕꽃동네IC 등 교통 접근성도 좋다. 주변 음성맹동 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직주근접을 실현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불안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신청은 13일부터 22일까지 LH청약센터와 모바일 앱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다.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제한적으로 현장접수를 운영한다. 당첨자...
청주교구장을 지내면서 오웅진 신부를 도와 충북 음성군에 복지시설 꽃동네를 설립했다.
정 추기경은 1998년 김수환 추기경 후임으로 제12대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에 임명돼 2012년까지 재임했다. 교구장 재임 중인 2006년엔 김수환 추기경에 이은 두 번째 한국인 추기경으로 임명됐다. 정 추기경은 서울대교구장으로 사목하며 배아 복제 줄기세포 연구...
천주교 신자로 어릴 때부터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1985년부터 충북 음성군 꽃동네 노인요양원에서 독거노인들께 음식을 대접했던 경험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반찬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매일 아침 6시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소 하루 8시간씩 50여 가구에 나눠줄 반찬을 만들고 직접 배달까지 한다.
반찬 나눔은 정부의 일부 지원금 외에는 모두 자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희귀 질환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2명의 치료와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스안전공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충북지역 의료사각지대 어린이 후원캠페인을 통해 실시했으며, 후원금은 공사 임원(감사 등 4인)의 기부금을 포함해 조성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치료와 생활에 어려움이...
귀국 직후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서 7500원짜리 표를 살 때 무인발매기에 1만원권 2장을 동시에 집어넣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서민 코스프레’라는 비판을 받았다.14일에는 고향인 충북 음성 찾아 선친묘소를 참배하면서 ‘퇴주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꽃동네 방문에서도 ‘턱받이’ 구설수를 피해갈 수 없었다.
지난달 31일엔 서울 마포구 자신의...
앞서 반 전 총장은 음성 꽃동네를 찾아 몸이 불편한 노인에게 음식을 먹여드리는 봉사활동을 하며 본인이 대신 턱받이를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반 전 총장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꽃동네 측에서 요청한 복장"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반 전 총장의 행보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6일과 1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는 '반기문 턱받이...
충북 음성군 꽃동네 인근의 금광개발을 둘러싸고 물고 물리는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광산개발을 저지하려는 꽃동네·환경단체와 광산개발업체가 낸 소송에서 승소와 패소가 계속 엇갈리는 것이다.
17일 맹동생명환경수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예수의 꽃동네 유지재단 등이 광업등록사무를 상대로 낸 '광업권 존속기간...
신부의 꽃동네, 충북 음성 융담산 기슭에서 문을 열다
북한의 제1땅굴 발굴
단발령 공포
◇ 나라 밖 역사
중국 공산당 18기 1차 당대회에서 시진핑이 당 총서기, 리커창 총리 내정자 등 5세대 지도부 공식 출범
중국 장쩌민 퇴진, 후진타오 시대 개막
마이크로 프로세서 탄생
일본 자민당 창당
청의 실력자 서태후 사망
행성운동법칙으로 유명한 독일...
최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충북 음성 꽃동네에 대한 재정지원 문제와 관련해 “전국에 산재한 이런 부분은 업무 성격상 지방에서 부담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논란이 되는 누리과정 예산 등에 대해서도 “그것은 지자체에서 편성하는 예산”이라며 “무상급식 문제도 꼭 필요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해야겠지만 능력있는...
교황은 지난 14일 입국한 뒤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과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등을 집전하고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음성 꽃동네를 방문해 장애인들을 만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낮은 곳으로…소탈행보 화제=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파격적이지만 소탈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의전 차량으로...
16일 교황이 방문한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태양 주위에서 이상한 빛이 발산되는 기묘한 현상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날 꽃동네를 방문한 일부 신도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부터 20여분간 태양 주위에 띠 같은 모양의 빛이 도는 현상이 계속됐다는 것.
한 신도는 "교황이 사랑의 연수원에서 수도자를 만나고 카퍼레이드를 한 뒤 하늘을...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 미사를 마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후 충북 음성군 꽃동네 희망의 집을 찾았다.
이날 희망의 집에 사는 장애인들은 종이학과 종이 거북이, 자수로 짠 교황의 초상화를 선물했다. 겉으로는 평범한 종이학과 종이 거북이, 자수로 보이지만, 이 선물은 희망의 집 장애인들의 애환이 담긴 특별한 것이다.
종이학은 두 손을...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앞에서 124위 순교자 시복 미사를 집전한데 이어, 오후 4시 40분께 음성 꽃동네를 찾아 희망의 집에 머물고 있는 장애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 40명과 노인환자 8명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태아동산으로 이동해 생명을 위한 기도를 올릴 예정입니다.
앞서 열린 시복 미사에는 수 십만명의...
방한 사흘째를 맞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식미사를 집전하고 이어 오후에는 가톨릭 장애인 요양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한다.
프란치스코 교항은 이날 시복식에 앞서 아침 일찍 숙소인 주한교황청대사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학생 이승현 군의 아버지 이호진(56)씨에게 세례를...
충북 음성의 '꽃동네'는 사유화된 거대 복지 권력인 만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시설에 수용된 많은 장애인은 지역사회와 격리된 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을 마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교황의 꽃동네 방문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위반이라며...
오후에는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장애인과 수도자, 천주교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대표 면담이 계획돼있다.
17일에는 오전 11시 충남 서산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 4시 30분 충남 서산 해미읍성 '아시아청년대회' 폐막 미사 집전을 할 예정이다.
방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9시 45분 명동성당 미사 집전 및 강론을 하고 오후...
14일 오전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에서 장애인과 수도자들을 만나며 성무일도의 일부를 한국말로 할 계획이다. 성무일도는 교회 공동체의 기도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하게 될 한국말은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라는 기도 선창과 미사 등을 마치기 전 사제가 참가자를 위해 복을 비는 마침 강복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