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거기서 어쨌든 윤심을 따르는 분들이 좀 더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물론 거기에 한동훈 위원장이 지난 선거 때 굉장히 열심히 했기 때문에 한동훈 지지자도 꽤 많다. 이럴 수도 있는데, 대체적으로는 당심 쪽에서 민심보다는 더 나오긴 어려울 거다. 이렇게 보는 거니까... 그러면 지금 민심 쪽이 대략 아까 우리가 계산했을 때, 물론 한 번 조사를 우리가 알 수는...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이 시작부터 '윤심'(尹心, 윤석열 대통령 의중) 마케팅으로 과열되는 양상이다. 한동훈 당 대표 후보를 겨냥한 '배신의 정치' 프레임과 관련한 공방이 계속되면서다.
한 후보가 전당대회 출마 때 띄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윤 대통령 탄핵의 문을 열 것"이라는 취지로 공격한다. 한 후보는...
4명의 후보가 다 윤심보다는 민심에 더 방점을 찍었는데 채상병 특검 그거 이제 우리가 선제적으로 하자. 이렇게 얘기를 한 거니까. 물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하는 방식은 MB때 방식이죠. 대법원장 같은 분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하자.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윤상현 의원의 반응처럼 '민주당 대표 출마한 줄 알았다' 이런 정도의 반응이 있으니까. 이제 어쨌든 다시 정리하면...
'친윤' 원희룡 전 장관이 지난주 깜짝 출마 선언을 한 직후 한 전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윤심(尹心) 끌어안았는데 이와는 상반된 행보입니다.
그의 출사표가 '어대한(어차피 당 대표는 한동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품격 시사강의 - 정치대학'에서 짚어봅니다.
아울러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놓고 소수정당의 동상이몽에 대해서도...
여사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찬관을 즉시 추천하고, 제2부속실 설치를 요구하겠다고도 했다.
원 전 장관은 ‘윤심(尹心)’을 가장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신뢰를 내세우며 이에 기반한 당정 관계 구축과 정부의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1일 출마를 공식화한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과 싸워 이긴 경험을 통한 보수정권 재창출을 내세웠다.
‘윤심(尹心)’이 향하는 후보로 급부상한 원 전 장관은 “신뢰가 있어야 당정관계를 바로세울 수 있다. 저는 대통령과 신뢰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 전 장관은 직접 윤 대통령을 만나 출마의 변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선거 캠프 등에 있으면서 당정 간 대통령과 결이 다르거나, 대통령이 동의하지 않은 사안으로 숱하게 토론한 경험이 있다”며 “당대표가...
강 원내대변인은 "당권 주자에게 필요한 건 윤심 추종안이 아니라 국정 쇄신안이다. 윤심 아닌 민심, 정의와 대의는 국회에 있다"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바라기를 멈추고 국회로 돌아오시라. 친윤이니 반윤이니 하는 권력 다툼보다 집권여당의 본분과 민심에 충실하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원 전 장관은 김건희 여사 가족의...
그는 이번 당 대표로 “민주당과 싸워 이긴 사람, 민심이 윤심(尹心)되도록 대통령에게 할 말하는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대통령과 깊은 신뢰가 있어 민심과 당심을 오해 없이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윤 의원은 “누가 공천 위협 앞에서도 용기 있게 수도권 위기론을 꾸준하게 말했느냐”라며 “누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뺄셈 정치 안 된다고...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 전부터 '윤심'(尹心, 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앞세운 두 사람 간 경쟁이 시작된 분위기다.
원희룡 전 장관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23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동훈 전 위원장도 앞서 23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선언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원 전 장관과 한 전...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결 가능성에 여당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 가능성에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서다.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결과에 따라 윤 대통령의 당 장악력도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승했다면 '윤심(尹心) 의장'이, 국민의힘의 '입법 독주'가 없을 거라고 자신할 수 있나.
이대로는 중앙·입법권력이 어느 당 손에 들어가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제라도 대통령이 이 대표를 만난다고 한다. 물론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서로 '무조건 해야 한다', '절대 안 된다'고만 한다면...
윤심(尹心)을 끌어안은 홍 시장과, 용산 거리 두기를 시작한 한 전 위원장.
누가 웃게될까요?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에서 풀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최수영ㆍ김성완 (시사평론가)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장예찬 후보는 19일 용산 대통령실과의 교감설에 대해 “구구절절 말씀드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장 후보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무소속 출마 결정을 혼자 했나, 아니면 용산 대통령실과 어느 정도 교감이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용산이 됐든 당...
한편, '찐윤'(진짜 윤석열계)로 불리는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과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 등이 비교적 '양지'에 공천을 받았다는 점에서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여전히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전 비서관은 당초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대통령실 출신이 양지만 찾는다'는 비판이 나오자 당에 지역구를 일임했고, 이날 용인갑에...
하나금융은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여성), 이재민 서울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사외이사를 6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이중 여성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여성 비율은 28.6%로 높아진다. 이은주 서울대 교수와 박선영 동국대 교수 등 2명의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해당 지역들은 ‘윤심’(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작용하는 지역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대구 북구갑 전 전 비서관과 경북 구미을의 강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출신이다. 유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한다. 박근혜 정부에서 춘추관장을 지냈고,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국 운영을 위해 보수의 중심 인물인 박 전 대통령에 여러 번...
아울러 '친윤'으로 꼽히는 권성동·이철규 의원의 단수 공천이 확정되고, 윤 대통령의 측근인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의 공천도 확정돼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낙하산 공천' 논란도 제기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명(文明) 충돌'과 비명계 인사들의 줄탈당 등 공천 논란의 해소 여부가 향후 지지율 추이에 영향을...
이사회의 집합적 적합성과 직군, 성별 등 이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추천했다.
하나금융 이사로 추천된 후보들은 내달 22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2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사감추위)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영섭 전 관세청장, 이재술 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대표이사, 윤심 전 삼성SDS 부사장,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을 추천했다.
김홍진·양동훈·허윤 사외이사 등 3명은 최대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신임 사외이사로 4명이 추천되면서...
특히, 일각에서 제기됐던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낙하산 공천' 논란이 사그라지는 분위기다.
다만, 비교적 '양지'로 분류되는 대구·경북(TK) 지역 등에서는 공천·경선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곳들이 있어 일단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현역 김영식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구미시을에 도전장을 낸 허성우 전 국민제안비서관과 강명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