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4월 4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트위터에 취중고백한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무열은 2011년 12월 윤승아의 트위터에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다정한 백허그 사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무열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무열 역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윤승아 김무열과 친분이 있는 디자이너 요니P는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길거리에서 즉석 커플 화보”라는 글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