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주가 오르자 임원 5명 보유주식 전량매도
누리플랜 임원들이 잇따라 보유주식 전량을 처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충우 사장은 전날 보유주식 1만9500주를 장내 매도해 전량 처분했다. 처분단가는 1만363원으로 이 사장은 2억원 가량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22일 558주를
지난 6월 17일,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는 좌완투수 심재민(부산 개성고)과 우완투수 유희운(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으로 영입하며 창단 첫 선수를 영입했다. 이후 지난 8일에는 신인 1차지명으로 대구 경북고 우완투수 박세웅을 차례로 영입했다.
8월중에는 신인 드래프트와 특별지명으로 15명 내외의 선수들을 보강할 계획이다. 차후 공개 테스트와 자유계
심재민
프로야구 10번째 구단 KT가 왼손투수 심재민(19ㆍ부산 개성고)과 오른손투수 유희운(18ㆍ천안 북일고)을 우선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17일 "두 선수가 미래 KT의 원투 펀치(1ㆍ2선발)로 성장할 재목이라고 판단했다"며 우선지명 이유를 밝혔다.
좌완 심재민은 지난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뛰었고 올해는 고교 주말리그 등에서 2승 2패,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