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밸류업’ 테마에 불이 붙자 코스닥 상장사 오로라가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장사 최초로 ‘자산 재평가’ 주주제안 안건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인 주식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대로 저 PBR주들의 집중 매수가 이어지자 자산재평가를 통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게 만드려는 눈속임이라는 비판이 나
완구 캐릭터 개발 기업 오로라월드(오로라)가 원자재 가격 안정화와 공급시스템 문제를 해소하면서 큰 폭의 이익 증가를 보였다. 향후 2025년까지 공개할 캐릭터를 선행 개발한 것과의 시너지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오로라는 2025년까지 공개할 캐릭터를 미리 준비 중이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2년 뒤까지 내놓을 캐릭터를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출동! 유후 구조대’가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수상기업은 작품의 완성도 및 국내외 흥행성적뿐만 아니라 독창성, 예술성, 상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는 대표캐릭터 ‘유후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가 KBS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출동! 유후 구조대’의 첫 방영은 23일 오후 3시~3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방송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40분~ 3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유후와
유아용 콘텐츠와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꿈틀대고 있다. 전문가들도 세계적인 키즈 콘텐츠 열풍 현상 등으로 향후 관련주들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29일 ‘캐리언니’로 유명한 캐리소프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시초가 대비 14.46% 오른 1만3천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9000원과 비교하면 53.89% 오른
‘아기상어 뚜루루 뚜루’. 올해 초 핑크퐁의 ‘아기상어’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관련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오로라는 아기상어 캐릭터 인형과 완구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2000년 코스닥에 상장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5% 증가한 51억5946만 원을 기록했다.
-어떤 회사인가.
오로라월드의 대표 캐릭터 ‘유후와 친구들’을 기반으로 한 신규 3D 애니메이션 ‘출동! 유후 구조대 (원제: YooHoo to the Rescue)’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15일 전격 출시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3D 애니메이션은 영어와 한국어를 비롯한 20개 언어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국에 서비스되며, 신비한 도구를 가진 유후와
한양증권은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의 넷플릭스 반영뿐만 아니라 부동산 가치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본사 오로라빌딩과 해외 판매 및 생산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가치는 장부가 약 1000억 원”이라며 “공시지가 기준 약 2000억 원을 웃도는 등 자산가치가 시가총액의 두 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
리딩투자증권은 올해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유후와 친구들 3D 버전 출시로 새로운 도약 기대한다며 오로라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1만8000원’, ‘매수’로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방영되는 ‘YOOHOO TO THE RESCUE(가제)’는 190개국 20개 언어로 총 52편 제작된다. 추후 차기작인 ‘유후와 친구들
오로라가 넷플릭스(Netflix)와 제휴를 기반으로 글로벌 완구·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글로벌 방송 콘텐츠 플랫폼이다. 오로라는 영유아 콘텐츠(Kids Content) 장르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콘텐츠로 가능성을 시험받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는 넷플릭스 자체제작 및 공동제작 기반의 프리미엄 콘텐츠다.
유후와 친구들
아이들이 미래다. 온라인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외 콘텐츠 제작사와 플랫폼 사업자들이 키즈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를 중심으로 어린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고 선보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연령대에 따라 '뽀로로', '폴라익스프레스',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신기한 스
KB투자증권은 30일 오로라에 대해 성장성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수출 부진으로 매출액 성장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3분기 매출액에서 보여지듯 유통 성장 및 다양한 거래처를 통한 매출 분배에 힘입어 전년대비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가수 양수경이 임산부날을 맞아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다.
7일 양수경의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측은 “지난 8월 31일 서울도시철도공사로부터 ‘지하철 임산부 배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수경씨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홍보대사 자격으로 임산부 배려 홍보에 참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 행사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교통약자
KB투자증권은 25일 오로라에 대해 본격적인 내수 매출 증대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로라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1,9%, 9.8% 늘었다"며 "매출액 성장은 유통매장 '토이플러스' 및 미주법인 호조 덕분"이라고 분석했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손오공과 오로라 등 완구주에 주목하세요. 터닝메카드와 유후와 친구들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까지 기대됩니다.”
임상국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팀장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투자 팁으로 이같이 조언했다. 어린이날·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많이 주고받는 만큼 완구주가 투자자들에게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임 팀장
5월 5일 어린이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손오공과 오로라 등 완구업체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완구주의 상승세가 매섭다.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을 생산하는 손오공은 전달 말 6190원이던 주가가 이날 6990원을 기록하며 12.92% 올랐다. ‘유후와 친구들’ 인형을 제작하는 오로라 역시 1만1350원이던
오로라가 중국 심양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유럽 전문 콘텐츠 배급사 등과 함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제작 발표한다.
2일 오로라월드에 따르면 New Animation ‘CUBY ZOO(큐비쥬)’ 제작 발표회를 가진다.
‘큐비쥬’는 글로벌 캐릭터 컨텐츠 리딩기업 오로라월드와 콘텐츠 방송매체로서 최고의 지명도를 갖고 있는 EBS와 유럽 전문 콘텐츠 배급사
◆대형주 추천종목
△AK홀딩스-유가 및 항공 수요 증가라는 거시변수와 수익모델 다각화에 주목. 3/4분기는 성수기 진입으로 국내 및 해외 노선의 증가 추세 지속 전망. 고르게 분산된 사업부문, 유통부문의 고성장, 제주항공의 설비증가효과 등에 주목
△에스원-하반기 보안시스템 및 건물관리부문 모두 성수기 진입.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각각 1
오로라의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가 전 세계 약 4000만개의 캐릭터 완구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44분 현재 오로라는 전일대비 250원(1.97%) 상승한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오로라월드는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는 2007년 출시 이후 전세계에 약 4000만개의 캐릭터 완구가 판매 되었고, 애니메이션
오로라월드가 이탈리아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업체인 Mondo-TV와 ‘유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시즌-Ⅳ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프랑스의 깐느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영상 콘텐츠 마켓인 ‘MIP-TV(밉티비) 2015’에 참여중인 오로라월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Mondo-TV와 ‘유후와 친구들’의 적극적인 활용과 보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