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9월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지난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이 선보인 100만 원 이상 초(超)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 신장하고 대부분의 상품이 조기 완판 되는 등 프리미엄 선물 수요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 선물세트로 애플망고‧샤인머스캣‧멜론 등 이색 과일을 대거 선보인다. 제사 등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되는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귀향 대신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고급스럽고 희소성 있는 과일이 명절 선물용으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9월9일까지 이어지는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 전국 16개 점포에서 총 4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인 올 추석 선물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로 실속 상품군이 크게 늘어나는 한편으로 고가 상품 수요도 늘며 초고가 상품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유통업체들은 고가 상품 라인업을 크게 늘림과 동시에 실속상품 품목수와 준비수량을 재정비하면서 양
올 추석 선물로 샤인머스캣ㆍ멜론ㆍ애플망고 등 이색 과일이 주목받고 있다. 제사 등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되고 있는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샤인머스캣 등 상대적으로 고가인 이색 과일을 선물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매출(8/14~9/21)을 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