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이번 스테키마 승인으로 영국내 램시마 제품군과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로 대표되는 TNF-α 저해제 시장과 함께 스테키마가 속한 인터루킨(IL) 저해제 영역까지 확대된 강력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세계 각국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 ‘베그젤마(Vegzelam, bevacizumab)’, ‘트룩시마...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영국 내 램시마 제품군과 유플라이마로 대표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시장과 함께 스테키마가 속한 인터루킨(IL) 억제제 영역까지 확대된 강력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나아가 세계 각국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는 베그젤마, 트룩시마 등 항암제와 최근 영국서 허가를 획득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36%, 7%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용량다양화와 고농도 제형 등의 제품강점을 바탕으로 연내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셀트리온 영국 법인은 입찰 진입부터 제품 세일즈에...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전 분기 대비 3%p 증가한 7%의 점유율로 입지를 안정적으로 다지고 있다. 소아 환자를 위한 20㎎ 제품이 새로 추가된 만큼 용량 다양화 및 고농도 제형 등의 제품 강점을 바탕으로 연내 2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영국 법인은 입찰 진입부터 제품 세일즈에 이르기까지 현지 의료...
셀트리온은 앞서 출시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TNF-α 저해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저해제 스테키마의 승인으로 치료 대상 환자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약품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204억달러(한화 26조5200억원)로 집계됐으며, 이중...
앞서 출시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억제제 스테키마도 허가를 받으면서 치료 대상 환자 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허가 및 상업화 품목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필요 시 여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번들링(bundling) 전략 등을 적극 활용해 시장...
셀트리온(Celltrion)은 23일 셀트리온 이탈리아법인이 이탈리아 주정부 21개 가운데 핵심지역인 라치오(Lazio)와 캄파냐(Campagna)에서 열린 아달리무맙 입찰에서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의 낙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이탈리아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2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라치오는 올해 2분기부터 향후 3년, 캄파냐는 올해...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현지 21개 주정부 가운데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라치오 및 캄파냐에서 개최된 아달리무맙 입찰에서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낙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이탈리아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약 2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 라치오는 올 2분기부터 향후 3년, 캄파냐는 3분기부터 2년 동안 유플라이마를 공급할...
사측은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6개 바이오시밀러 품목을 2030년까지 22개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CT-P51의 임상 3상 계획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승인받고, 유플라이마 판매처를 미국 코스트코로 확대하는 등 순항 중이다.
바이오시밀러로 다진 기반을 신약 사업에 싣기에도 분주하다. 짐펜트라...
먼저 현재 국내 시장에 공급 중인 셀트리온의 램시마, 유플라이마 등 6개의 바이오시밀러 품목을 오는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으로 크게 확대할 예정이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안과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 알레르기성 천식치료제 ‘옴리클로’가 국내 허가를 마치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케미컬 의약품 부문에서는 연구소 자체 개발과...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코스트코에서도 판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미국 내 3위 규모 유통업체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트코 회원 , 처방 프로그램(CMPP)에 낮은 도매가격(Low WAC)의 유플라이마 등록을 완료, 이달부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코스트코 회원이나 이들의...
셀트리온(Celltrion)은 13일 코스트코 회원처방 프로그램(Costco Membership Prescription Program, CMPP)에 낮은 도매가격(Low WAC)의 고농도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CMPP는 코스트코 회원이 매장내 약국 또는 코스트코와 제휴를 맺은 약국에서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가 미국 내 3위 규모 유통업체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달 1일(현지 시간) 코스트코 회원 처방 프로그램(CMPP)에 낮은 도매가격(Low WAC)의 유플라이마 등록을 완료했다. CMPP는 코스트코 회원이 매장 내 약국 또는 코스트코와 제휴를 맺은 약국에서 더 할인된...
하 연구원은 “램시마SC의 유럽 주요 5개국(EU5) 점유율은 올해 1분기 기준 22%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라며 “램시마IV 합산 EU5 점유율은 75%고, 유플라이마는 늦은 출시에도 불구하고 유럽 점유율이 10% 수준까지 높아졌으며, 베그젤마는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이라고 했다.
하 연구원은 “짐펜트라는 2분기 매출액이 22억 원을 기록했으나...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와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도 유럽과 미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관건은 수익성의 회복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72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60.4% 감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하면서 재고 합산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무형자산 상각 등으로 나타난...
유플라이마는 탄력적 가격정책과 고농도 및 용량다양화 등의 제품 차별점을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회했다. 베그젤마는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 입찰수주 증가로 점유율이 상승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의 1.5배를 달성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 제품군(IV/SC)을 비롯해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4개 제품이 역대...
유플라이마는 탄력적 가격 정책과 고농도 및 용량 다양화 등의 제품 차별점을 통해 올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상회했다. 베그젤마 지난해 연간 매출의 1.5배를 달성했다.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에고했다. 3월 출시 이후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모두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앞서 출시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기존 TNF-α 저해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저해제 제품까지 치료제 영역을 확장하면서 대상 환자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셀트리온은 전망했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204억달러(한화 26조5200억원)에 달한다....
앞서 출시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기존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억제제 제품까지 치료제 영역을 확장하면서 대상 환자 범위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캐나다는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적극 장려하는 대표적 친 바이오시밀러 정책 도입국으로 캐나다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도 전 분기 대비 3% 증가한 10%의 점유율로 첫 두 자릿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SK바이오팜, 7900억 투자해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
SK바이오팜은 NTSR1(neurotensin receptor 1, 뉴로텐신 수용체)을 타깃하는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글로벌 방사성 치료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