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약물반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개발 성과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그룹 AI실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약물반응성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 AI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이 AI 예측모델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특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기반 정밀의료 기업 미국 템퍼스AI(Tempus AI)와 협력해 실제 임상 데이터(Real-World Data·RWD)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항암 신약 개발을 가속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종양학 분야의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신속히 진행하며, 다양한 암 적응증에 관한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
유전체 분석 기반 희귀유전 질환 진단 서비스 기업미국 시장 진출 및 희귀질환 신약개발 목표공모가 4500~6500원…내달 14일 코스닥 상장 예정
세계 최대 미국 시장 진출과 신흥국 선점, 축적된 희귀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정밀의료 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13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종양학회(ESMO) 학술대회에서 다중암 선별검사 서비스인 ‘캔서파인드’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가 개발한 캔서파인드는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 다중암(현재 8개암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서 암 치료로 인한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27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제이웨이브(JW AI-powered Versatile drug Exploration, JWave)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데이터 기
JW중외제약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연구개발(R&D)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 AI-powered Versatile drug Exploration, JWave)’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웨이브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구축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빅데이터 기반 약물 탐색 시스템인 ‘주얼리’와 ‘클로버’
지씨셀, 대만 루카스 바이오메디칼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지씨셀은 대만의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가 면역 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추가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마크로젠이 강세다. 마크로젠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1시 4분 기준 마크로젠은 전일 대비 27.37%(5190원) 오른 2만4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삼성 헬스에 탑재돼 일상생활 라이프로그와 유전자검사 분석 데이터를 연동해 갤럭시 사용자에게 통합적인 개인 맞춤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예
LG생활건강은 동아시아인 5만7000여명의 피부 유전체를 활용해 피부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로부터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는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Genome-Wid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가 한국바이오협회, 서울대병원, 대학교 등 전문기관과 손잡고 현장맞춤형 바이오 인재를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18일부터 모집한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유전체 데이터 분석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바이오 공정개발 △바이오인허가과정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등 모두 8개 과정
마크로젠이 비의료기관 중 국내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누적 50만 건 이상의 유전자 분석 및 27년간의 연구 유전체 데이터와 마크로젠의료재단 건강검진센터를 통한 의료정보에, 공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체유래물은행의 전 세계 검체 자원까지 데이터·바이오뱅크를 통합적으로 확보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케어링크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컴케어링크는 유전체 분석ㆍ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이번 연구는 대기오염 노출이 노화에 미치는 후성유전학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참가자들의 최근 DNA를 20년 전과 비교해 후성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고, 대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한국바이오협회 등 4개 기관과 손잡고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나선다.
경과원은 23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
다발골수종 암세포를 공격하는 자연살해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 확인됐다.
김진석∙조현수∙정해림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교수, 김소정∙곽정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연구팀은 다발골수종이 진행할수록 증가하는 MIC 단백질을 중화 처리하면, 자연살해세포가 활성화돼 항암효과가 향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발골수종은 면역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형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메디컬 리포메이션(Medical reformation) 전환을 위한 국가 의료 개혁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씽크탱크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관련 다수의 원천기술을 특허 출원 및 등록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데이터가
CG인바이츠를 창업한 조중명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임상수행과 리
유전자 분자진단 기업 랩지노믹스는 권혁중 전 EDGC AI(인공지능)•BI(바이오인포매틱스) 임원을 랩지노믹스 BI분석실•전략사업본부 본부장 겸 상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권 본부장은 1998년부터 19년간 LG전자, SK텔레텍 등에서 IT•통신 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주로 통신 프로토콜 및 펌웨어 개발을 담당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 경험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에 속도를 낸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서 글로벌 제약사, 신약개발사 및 투자사 등 약 30여 개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
서진석 셀트리온(Celltrion)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다중항체 등 다양한 모달리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개발 나설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독자적인 데이터뱅크(data bank)를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