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니코풀로스 박사는 IGI에서 NGS와 클리니컬 랩 분야를 담당했으며, 다우드나 교수는 유전자가위 창시자로 2020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김정주 랩지노믹스 대표는 “동∙서∙중부 총 4개 거점의 클리아랩을 통해 미국 전역에 K-진단을 제공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각 지역 검사에 대한 검체 배정 최적화로...
양사는 이집트에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강화하고, 내년에는 이집트 상류층을 대상으로 암 검진시장에서 아이캔서치 검사 의뢰 건수 증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계약 체결 이후 ‘비침습적 산전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G-NIPT)’와 ‘유전성 여성암 패널검사’ 등 산과 및 유전성 암 패널 검사가 활발히 의뢰되고 있어 앞으로 양사 간 긍정적인 시너지가...
하이(HAII), 치매 예방 솔루션 ‘새미랑’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는 인지기능 평가 및 맞춤형 개선 서비스 ‘새미랑’이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새미랑은 건강한 노후를 준비 중인 세대를 위해 두뇌 검사와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솔루션이다.
공공기관은 조달청 혁신장터를 통해 새미랑을...
작년 서비스 출시 후 올해 8월까지 지난 1년간 수행한 오티디 렁 검사 결과, 약제 사용이 가능한 양성율은 전체 검사의 49%에 달했다. 이는 각 유전자 별로 기존의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보다 2~3배 높은 양성율을 보인것으로, 보다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지속적으로 암 진단을 확대하고 미국 클리아랩에도 도입해...
회사에 따르면 캔서파인드는 혈액속 유전자를 분석해 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맞춤형 항암치료 가이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10ml의 혈액으로 8개 주요 암종의 검진이 가능하다. 검사암종은 대장암, 폐암, 위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 8개다. 기존 암검진 방식인 영상진단(PET-CT)과 내시경, 암표지자 검사는 방사선 노출, 심리적 거부감, 검진의...
진단용 검사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협력의 일환으로서 사업 실현성에 대해 검토하는Feasibility Study(FS)를 실시해 6월 FS 계약에서 정한 체크 포인트를 양사가 달성하였음에 따라 일본에서의 상용화를 향한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최근 암 의료에서 유전자나 단백질을 자세히 조사해 진단 및 치료 약물 선택을 행해 환자 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하는 ‘맞춤의료’...
및 서비스가 소개되고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자리다. 올해는 약 78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바이오니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진단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나노기술이 적용된 유전자증폭(PCR) 제품이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블록으로 전기 사용량을 20% 절감하면서도 초당 10℃로 PCR 블럭 온도를 변화시킬 수 있어, 기존에 1시간 30분 소요되는 PCR 검사...
마크로젠과 롯데헬스케어는 지난해 6월과 9월 각각 유전자 검사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젠톡과 캐즐을 출시했다. 두 기업은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27년간 축적한 노하우, 소비자와 접점 확대로 승부한다. 젠톡은 유전자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마크로젠 유전자검사 서비스 ‘젠톡’, 삼성전자 ‘갤럭시’에 탑재
마크로젠은 삼성전자와 유전체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마크로젠의 유전자·미생물검사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이 삼성 헬스에 탑재, 일상생활 라이프로그와 유전자검사 분석...
중·장기적으로는 마이데이터·라이프로그·유전체데이터·설문으로 구성된 종단연구(Longitudinal Study) 기반 고도화된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젠톡은 유전자검사와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검사 기반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수면 패턴, 피부 특성 등 국내 최대 129가지 검사항목 분석...
치료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당사 PCR 진단을 활용하면 정확도와 민감도가 높고 검사에 하루가 소요된다”며 “올해 1월~7월 동안 해당 검사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확진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초기 검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서비스 확대를 통해 백일해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C는 진단검사실에 고도화된 진단검사 프로그램을 도입해 빠른 진단 결과를 제공하고, 건강검진센터에서는 한국 전문의가 직접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등 최첨단 의료 장비와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종합건강진단센터는 베트남 하노이 남뚜리엠 지역의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의 4개동 중 1개동(부지면적 6000㎡)에...
미래에셋생명도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 ‘급여 특정항암부작용치료약제보장특약’ 2종에 대해 각 3개월, 6개월 독점으로 판매할 수 있는 ‘특허권’을 얻었다. 급여 비유전성유전자검사보장특약은 일반적 화학요법에 앞서 개인별 환자 유전자 변형을 확인해 최적 치료 방법을 찾는 차세대 비유전자 검사를 보장한다.
라이나생명은 (무)...
자체 개발한 고순도 핵산 추출 장비 ExiPrep™48 Dx, 실시간 유전자 증폭 장비(Real-time PCR) Exicycler™384를 통해 고품질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icycler™384는 균일한 여기광을 조사하는 자체 특허 기술 LT(Light Tunnel)기술과 편광을 이용한 여기광 차단방식, 2-D 센서를 이용한 웰(well) 동시 검출기술을 이용해 광학적 민감도와 웰(well)별 편차를...
마크로젠은 전 세계 160여 개국 2만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인·임상유전체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개인 유전자검사 서비스 누적 이용자 50만여 명의 분석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보인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은 출시 1년 만에 ‘몸BTI(몸+MBTI)’ 트렌드를 이끄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00년 유전체 분석 사업...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증치매 진단 후 입원 시에도 간병인·가사도우미를 5년간 합산 10회까지 지원하며, 업계 최초로 환자의 직계가족 1명에 대한 치매 유전자 검사 및 환자·보호자 심리상담(3회) 등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치매에 대해 준비할 수 있도록 삼성 간편 치매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당뇨나...
KMI에 따르면 ‘DNA Life Care’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하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와 추가 채혈 없이 검사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유전자 정보 뱅킹(보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다.
‘유전자 분석 서비스’는 혈액에서 얻은 유전 정보를 기반으로 암을 비롯해 다양한 질병의 발병 위험도 등을...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이 유전정보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고 맞춤형 유전상담 AI 챗봇 서비스 ‘젠톡AI’를 베타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픈AI 의 챗GPT(GPT-4o)를 기반으로 한 젠톡AI는 개인별 유전자검사 분석 데이터 입력을 자동으로 처리해 분석 결과를 요약해준다. 사용자는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디지털 트윈을 통해 구축한 선천 성향 데이터는 물론, 심박과 같은 바이탈 사인(Vital Sign) 등 실시간 바이오 데이터 및 심리검사 결과를 AI가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클라이피의 초개인화된 서비스의 기반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이피 측은 “2027년까지 국내에서 1000만 명에게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DNA 분석기반의 초개인화된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