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는 현존하는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시리즈다.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이상윤과 유이의 열애 소식에 이들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린다.
3일 이상윤과 유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올해 초 모임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당한 유이, 이상윤의 열애 고백에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는가 하면, 얼마전까지 두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스타들에게도 관심이 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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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36)과 애프터스쿨 유이(29)가 열애를 인정해 팬들의 반색 응원을 받고 있다.
3일 유이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상윤과의 열애 소식으로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m_h****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의 "축하해요 ㅎㅎ 이쁜 사랑하세요", deco**** 아이디의 네티즌의 "당신의 팬인 제가 들은소식중 가장 듣기 좋은 소식 입니다" 등 반
유이와 이상윤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유이에게 공개 구애했던 광희에게도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3일 광희의 인스타그램에는 "광희야 울지마", "광희 어쩌나", "힘내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광희가 여러차례 이상형이라 언급했던 유이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광희는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