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육군 조교로 변신한 유승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대한민국 육군은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라는 제목의 홍보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4명의 장병들이 등장한 이 영상에는 27사단 신병교육대 소속 일병 조교로 활약하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 입니다"라는 카
유승호 육군 공익광고가 화제다
최근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3월 비밀리에 자원입대 해 현재 조교로 군복무 중인 유승호(27사단 신병교육대 소속·일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승호는 "나는 [ ] 입니다"라는 광고카피를 인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전했다.
유승
배우 유승호가 해병대가 아닌 육군에 입대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에서는 유승호의 입대 소식이 전파를 탔다.
유승호는 지난 5일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해병대가 아닌 육군으로 입대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소속사 관계자는 "육군으로 들어갔으니 당연히 육군이다. 해병대 입대설은 어릴 때 했던 얘기로 어머니가 많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