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더블유 바이 윈저(W by Windsor)’ 라인을 리뉴얼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17(W 17)’과 ‘더블유 아이스(W ICE)’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7월 선보인 국내 최초 32.5도의 신제품 ‘더블유 19’, ‘더블유 허니’와 이번 리뉴얼 신제품 2종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저도주 라인업을...
디아지오는 2015년 3월 ‘윈저 더블유 아이스’를 선보인 이후 꾸준히 35도에 맞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 올해 페르노리카를 제치고 국내 시장 2위를 차지한 골든블루는 2009년 처음 시장에 위스키를 만들어 팔 때부터 40도 이하 저도주만 내놓고 있다.
△‘1106명’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수
1106명(환경보건시민센터 집계 기준)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상반기 사회적...
정통성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검증된 마스터블렌더가 한국 소비자가 원하는 부드러움을 완성한 제품인만큼 앞으로 시금석과 같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저 브랜드는 지난해 3월과 11월에 각각 출시된 더블유 아이스와 더블유 레어에 이어 이번에 출시된 더블유 시그니처까지 총 3종의 W 시리즈와 4종의 윈저 시리즈 등 총 7종의 세부품목을 갖췄다.
골든블루의 성공에 자극 받은 경쟁사들도 윈저 더블유 레어/아이스(35도, 디아지오코리아),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31도,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내놓았으며, 또 다른 외국계 위스키회사 역시 조만간 저도 위스키를 출시할 계획이다. 세계 3대 위스키 제조사가 국내 토종 위스키회사가 만들어 놓은 새로운 시장에 속속 진출하며 뒤를 따르고 있는 실정이란 게 업계...
국내 위스키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올해 3월 윈저 원액에 솔잎·대추·무화과 추출액 등을 넣어 만든 알코올 35도짜리 스피릿 드링크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대항마로 내놓은 것이다.
이처럼 식품업계가 과일 맛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는 것은 작년 출시된 '허니버터칩'의 영향이 크다.
허니버터칩이 꿀 열풍을 몰고 오면서 식품업계에 새로운 시장을...
디아지오코리아가 부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35도 저도 스피릿 드링크인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제주 진출을 공식화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3일 제주 서귀포 하얏트리젠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35도 프리미엄 스피릿 드링크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로 제주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제주 지역 주민들이 가벼운 저녁...
최근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3월 출시한 35도 ‘윈저 더블유 아이스’의 광고를 일제히 개시했다. 윈저 특유의 병 모양에 검은색을 더한 제품 이미지 옆에는 ‘NEVER COMPROMISE’라는 캐치프레이즈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었다. 풀이하자면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 1위 브랜드 ‘윈저’의 명성을 그대로 옮겨놨다는 인상을 풍기기 위해...
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가 2년여 간의 개발 끝에 완성된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로 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35도의 신제품 ‘윈저 더블유 아이스’(W ICE by Winds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99.85%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에 솔잎과 대추 추출물, 말린 무화과...
윈저 판매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순한 위스키 ‘더블유 아이스’를 상표 출원하고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업계는 이르면 3~4월 중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임페리얼의 페르노리카코리아도 저도 위스키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모기업인 페르노리카가 알코올 도수를 35도로 낮추고 라임을 첨가한 ‘발렌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