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카우보이 룩(Cowboy Look)'으로 알려진 '웨스턴 무드(Western Mood)'를 주력 콘셉트로 내세운 가운데 '공대생 룩'으로 유명한 체크 셔츠도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에도 넉넉한 사이즈의 루즈 핏 패션이 유행할 전망이다.
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미쏘'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는 올 하반기 웨스턴 룩을 주제로 각각...
해당 상품은 빈티지한 색감과 퍼프 소매, 클래식한 핏으로 웨스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체크 패턴과 컬러를 활용해 브랜드별 개성이 드러나는 체크셔츠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을 넘나들며 다양하고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어 FW 시즌에도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으로...
에잇세컨즈는 클래식하고 정제된 웨스턴 무드의 캡슐컬렉션 ‘프로젝트(PROJECT) WW6’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매 시즌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스타일을 전개하는 프로젝트 시리즈의 캡슐컬렉션이다.
DAY6와 함께하는 웨스턴 컬렉션이라는 의미의 ‘WW6(Wild West X DAY6)’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웨스턴 스타일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트렌디한...
런던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수지는 올세인츠의 웨스턴 무드 스웨이드 재킷과 쇼츠를 매치했고, 오버사이즈 데님 코트와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낡은 건물을 뒤덮은 그래피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돌거리, 카페와 갤러리 등 이스트 런던의 독특한 분위기를 맘껏 누비고 즐겼다.
수지는 “이스트 런던은 아티스틱한 에너지로...
올세인츠의 웨스턴 무드 스웨이드 재킷과 함께 쇼츠를 매치하기도 하고 오버사이즈 데님 코트와 미니드레스를 매치하는 등 '수지'만이 가능한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낡은 건물을 뒤덮은 그래피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돌거리, 카페와 갤러리 등 이스트 런던의 독특한 분위기를 맘껏 누비고 즐기던 수지는 "이스트 런던은 아티스틱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재해석된 웨스턴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터프한 테일러링과 유연한 로맨스의 조화를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무릎 길이의 앞 선과 발목까지 오는 롱 드레스를 접목한 물결치는 헴라인을 선보이면서 웨이스트 라인을 두드러지게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가죽과 레이스 소재의 믹스, 남성적이고도 클래식한 체크 무늬와 핀 스트라이프 무늬에 페미닌한 무드를...
지난 시즌 브랜드 설립 50주년 기념 컬렉션 발표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랄프 로렌'은 버펄로 체크와 타탄 체크 패턴을 이용, 아메리칸 스포츠 웨어와 웨스턴 스타일을 믹스한 엘리건트한 바리에이션을 선보였다. 기능성과 캐주얼 요소를 럭셔리 룩으로 승화시킨 '랄프 로렌'은 시대적 무드와 그만의 독특한 미의식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차세대 디자이너들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