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여의도역 5번 출구) 대회의실(YSK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월배당 ETF 투자로 또 다른 연금소득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강남수 PB가 진행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채권혼합형 ETF를 활용해 연금 계좌에서 주식 투자 비중을 극대화하는 방법, 매월 중순에 배당하는 월배당 ETF로 격주 배당 솔루션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TIGER ETF가 주목하는 해외주식형 11종, 안정형 8종, 인컴형 9종, 국내주식형 6종 등 총 34종의 ETF를 자세히 다뤄, 다양한 자산군과 테마에 맞춘 투자 기회를 제시했다.
홍준영...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국내 인프라 자산과 상장 리츠에 분산 투자하는 월배당형 상품이다. 9월부터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시화하던 지난달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에 111억 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50억 원의 신규 자금이 매일 유입됐다.
3월 상장 이후 전체 개인 순매수는 629억 원, 1203만 주에 달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ETF는 국내 대표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6122억 원)과 국내 최초의 월배당 ETF ‘SOL 미국 S&P500 ETF’(972억 원), 합리적인 보수로 미국 빅테크에 투자할 수 있는 ‘SOL 미국테크 TOP10 ETF’(1337억 원) 등 6개의 미국 대표 지수 ETF를 운용하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 대표지수는 연금계좌ISA...
이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5%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초단기(Daily)옵션’ 전략을 통해 옵션 매도 비중을 10% 수준으로 줄이고, 나머지 90% 내외는 나스닥100 지수 상승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주가가 상승할 때 상방이 제한되는 기존 커버드콜 ETF의 단점을 보완했다.
지난달...
미국 지수에 투자하며 매월 발생하는 배당금이 편리하게 자동 재투자되는 토탈리턴(TR)형 ETF 2종과, 최근 계획적 현금 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월배당 ETF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다시 시작하는 미국 투자’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금리 인하, 미국 대선 등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SOL 미국S&P500는 2022년 6월 상장된 이후 2년 3개월 만에 국내 월배당 ETF 시장은 약 13조3000억 원 규모로 커졌다. 2일 기준 여러 기초 자산과 투자 전략을 활용한 77개 상품이 운용 중이다. 신한자산운용은 기존 상품의 분배 주기를 변경하지 않고 원칙에 입각한 월배당 상품 5개를 신규 상장해 1조2000억 원 규모 성장에 성공했다.
특히 SOL 미국S&P500와...
반면 금 현물, 월배당 ETF 등에는 뭉칫돈이 몰리며 투자심리가 달궈지고 있다. 금은 대표적 안전자산이라는 점이, 월배당은 종목 시세 차익과 별개로 정기적으로 일정한 액수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각각 부각한 결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ACE KRX금현물(386억 원)을 비롯해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1011억 원),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월말 분배하는 상품과 월중 분배하는 상품을 모두 편입할 경우 예상 분배금 수취를 월 2회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안정적인 인컴 흐름 창출을 위해 월배당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월중 분배 상품에 대한 관심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월배당 ETF는 분배금을 월말(매월 30일)마다 지급한다. 매달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투자자들에게 각광받았다. 이에 자산운용사들은 올해 월중 배당 ETF를 출시하면서 매월 15일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전략을 취했다. 월배당과 월중 배당 ETF에 모두 투자한 경우 한 달에 2번 현금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 투자자를 사로잡겠다는...
월배당 ETF는 주식과 채권 등 편입자산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 등을 바탕으로 매달 분배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에 따라 주식형·채권형·부동산형·혼합자산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시장 변동성에 관계없이 꾸준히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어 노후나 은퇴자금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이런 월배당 ETF에서 매달 받을 수 있는 분배금에...
33%, 1년 18.36%, 상장 이후 32.04%를 기록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투자자들에게 월배당 상품에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매월 15일로 변경하게 됐다”며 “월 중순 분배 상품과 월말 분배 상품 동시 투자 시 월 2회 분배금을 수취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에 상장된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 중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금액은 6749억 원이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동일한...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할 것이란 전망으로 미국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KODEX 미국30년국채+12%프리미엄(합성H)은 미국 장기 채권 투자. 계획적인 월배당과 자본차익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금리 인하를 투자 기회로 활용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70~80%와 글로벌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20~30% 비중으로 투자한다. 하나증권의 퀀트 알고리즘 기반으로 최적 투자 조합을 산출한다.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과 추가 적립금 재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장기 복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스노우볼랩 판매 수익 일부를 저출산 문제 극복, 취약 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주제는 ‘KODEX와 함께하는 미국 월배당 ETF 완전정복’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 한 해 가장 인기 있는 ETF로 떠오른 월배당 상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시 시작하는 미국 투자, 연금도 ISA도 삼성 KODEX’라는 메인 테마에 맞춰 KODEX의 대표 미국 월배당 ETF 운용역 3명이 출연해 상품별 특징과 월배당 투자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상품...
김미혜 미래에셋자산운용 Global Fixed Income 운용팀장은 “그간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 속에서 월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출시 이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을 앞두고 있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TIGER 미국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H) ETF에 투자하기 적절한 시점”...
최근 ETF 시장에서 높아진 월배당 수요를 감안해 기존 분배금 재투자 방식에서 월배당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첫 번째 분배금은 이달 29일을 기준일로, 9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리츠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 적용이 연장된 것 또한 투자 포인트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세법개정안을 통해 지난해 연말까지 적용 예정이었던...
5%다.
한유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는 연 6%대의 높은 분배율에 미국 배당주들의 안정적인 주가 상승까지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분배금 지급 기준일 변경으로 가능해진 TIGER 미국배당 ETF 격주 배당 솔루션을 통해 현금흐름을 분산시키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은 4월부터 월배당으로 운용 방식을 변경했다. 미국 장기 채권에서의 발생 이자 수준만큼 재원을 마련해 투자자들에게 매달 분배금을 지급한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은 하반기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 축소에 따른 엔화의 평가 절상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